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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 좋아요" 동공 풀린 채 파출소 온 남28
- 용감한치타
- 등록일 2022-09-29 13:51
- 조회수 2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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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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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석암 파출소면 주안에 있는 파출소고, 주안은 유흥가 밀집 지역이죠..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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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져레빗
왜 이런사람들은 제발로 이런데를 찾아가죠. 정말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런가...
아니면 구속되어 내가 해방된다고 생각 했던건가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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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부엌칼
본인도 모르고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럽에 술이나 음료수에 타있는걸 먹는경우도 많아요.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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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apina
맞는말이긴 하지만 최소 이 사건은 모르고 접한건 아닌것 같아요. 팔에서도 주사자국이 발견되었고 경찰이 팔에 주사놓는 시늉을 하자 남성이 고개를 끄떡였다고 하는거 보면요..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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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
마약도 그렇고 음주운전도 그렇고 제 발로 경찰 찾아가 자수 아닌 자수하는 사람 드물지 않게 나옵니다...
정말 판단력이 흐려져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그런 사람도 있고, 마음 속에 1%나마 남은 죄책감 때문에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끊기 어렵습니다.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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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나도 모르게 속아서 마약했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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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양
진짜 약쟁이 새끼들은 지능이 많이 딸린가? 마약 해놓고 몸이 안좋다고 파출소를 가네. 누가 일부러 놨나?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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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입막음용으로 공범 만든거 아닐까요?
비싼 약을 아무나 쏴주는 것도 좀 이상하고 저렇게 공범을 만들면 나중에 신고하지 못하게 만들려는거 아닌지... 물론 저렇게 특이한 사람 걸리면 완전 X되는거지만. ㅋ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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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호돌이
첸진파 식구들 장사가 더 잘되나...
2022-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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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327881.gif?v=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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