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니폼이라고 하면 특정 회사를 상징하는 아이덴티디 같은 거죠. 먼지가 없는 곳에서 잉을 해야 되니 방진복을 입는 것이구요. 꼭 필수로 입어야 되는 작업복이지 대표하는 옷이 아니라는 거죠. 위에 사진에도 있듯이 반도체 회사들은 다 방진복을 입지만 그게 각회사를 대표하는 복장이 아닌거죠.

@숨겨진아이 인정

@재구어 방진복까지 유니폼은 좀 그렇죠. 하다못해 방진복에 회사 마크 쭉 찍혀 나오는거면 혹 그럴수도 있겠다하지만 유니폼으로 보긴 좀 무리가.

@재구어 방진복은

기능성이지

상징성이아닙니다

@재구어 방진복 유니폼아님 회사유니폼 따로주고 그위에 방진복입음

@재구어 방진복은 유니폼이 아니에요....하아....

없어요 ㅎ

파업할때 유니폼 맞춰입는거아닌데? 저거 유니폼아님 노조조끼지 그리고 유니폼 현장이랑 사무랑 차이없이 똑같음 까도 알고까야지

@커밝한 노조조끼는 사측 유니폼이 아니며

상징성이란 측면에선 유니폼이긴하죠.

올라온지 꽤 되었는데 현재 워크넷에 300명 모집에 12명 지원이에요 

@나르는킥 오!

@음성다중 

@나르는킥 와 초기 자본 형성에 도움 많이 될 듯

촉탁 출신 자영업자 많죠

@음성다중 네. 야간 없어지고 주간2교대로 바뀌면서 예전보다는 덜 받지만 주위에 촉탁 일하고 자본금으로 창업하신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명절보너스 및 성과금도 정규직이랑 동일하게 주고 퇴직금에 실업급여도 꽤 나와서 공장 일하며 돈모으실분들한테는 괜찮은 곳입니다. 

@나르는킥 예전에는 서로 들어 가려 했는데

평택이 진짜 크긴 크네요...블랙홀 ㄷㄷ

촉탁 하고 9급 준비하거나 창업 많이 했죠.

@음성다중 진짜 거기가 블랙홀인지 조선소도 인력난에 난리입니다 ㅋㅋ 

@나르는킥 청년실업을 딸배랑 9급공무원(문재인 때), 평택육상, 쿠팡이 다 휩쓸었어요.

지금 30대 초반 남자들 5년 전에는 백수 천지였는데 지금은 다 돈 벌고 있죠.

울산대 나와서 200만원 벌고 있는 울산 분들이면 저기 가는 게 좋아 보여요. 자격증 하나 따 오면 최고.

@나르는킥 조선소는 최저 임금 수준이라서 전부 탈출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밀린 물량 다 쳐낼려면 2년도 모자랄 듯..

문제는 저건 재계약 절대 불가능 하다는 거

@깐자님 

제가 공장 내 하청에서 7년 정도 근무 했었는데

그때 막 하청 인원들 정직원으로 돌리는 시기였어서. 

같이 일하던 10년 근무한 형님 두분은 정직원되서 다른 공장가고, 

저는 촉탁으로 바꿔서 2년만 일단 하자했었는데, 3~4개월 쓰고 버림 받았었죠. 

하청이라도 계속 있었으면 그래도 오래했을텐데, 참

짜증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날아라병아리야 전주는 입던데

@깐자님 안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