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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폭로하고 맞서게 된걸까요
한번 가스라이팅 당하면 죽을때까지 못피하던데
그나마 다행스럽네요
가족이고 뭐고 저정도면 연을 끊어야함
가족들이 방송에 나오면서 지인들이 이건 아니라며 많이 도와주신것 아닐까요?
벗어나는거
진짜 힘들죠
결혼요
제가알기론
그동안 모르고 지내다가, 코로나때 착한 임대인 운동? 에 동참(임차인에게 세 깎아주기? ) 하려고 본인 소유인줄 알았던 마곡쪽 상가들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상가들이 모두 형수랑 형 명의인것을 알아버렸고......
수십년 당하는걸 인지한거 같아서
어차피 그런 상황도 알았을꺼 같아요
진짜 하루하루가 충격이겠어요
건물명의 바꾸면..ㅜ
제기 알기도 윗분처럼
착한임대인 운듕에 참여하려다가
자기 건물인줄 알았던게 형부부네 건물인걸 확인하고
알아차린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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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방송에 나오면서 지인들이 이건 아니라며 많이 도와주신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