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게시판 이용규칙]
정치와 관련된 글은 정치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개 >> 넘을수없는 벽 >> 박수홍1

박수홍 과거 발언 재조명 “형·엄마, 나 빼고 외식…외로웠다” (연중라이브)
개그맨 박수홍의 횡령 피해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됐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친형에게 수억 대 횡령 피해를 입은 박수홍의 소식이 전해졌다.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긴 친형에게 100억원의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그가 착한 임대인에 동참하려다 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내가 살면서 이렇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힘들었다. 사실은 마음 속 깊이 너무 외로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동시에 앞서 방송에서 언급한 박수홍의

"너무 외로웠다" 박수홍, 재조명 받고 있는 소름끼치는 가족 일화 | 연예가화제 : 네이트 연예
연예가화제 뉴스: [톱스타뉴스 유혜지]박수홍이 가족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심경 글을 남긴 가운데 과거 방송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박수홍은 부모님을 설득해 독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독립 1주일 만에 부...

독립 1주일 만에 부모님이 박수홍의 아래 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박수홍은 "밤에 뛰기라도 하면 아버지께서 뛰지 말라고 항의 전화를 하신다"며 "일이 일찍 끝난 날에 혼자 라면을 먹는데 문자 한통이 왔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박수홍을 제외한 온 가족이 외식한 카드 내역이 담긴 문자가 날아온 것. 박수홍은 "너무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경림은 "당시 개도 데리고 갔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 아이는 식구니까"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군요

0 데이트레이더

그냥 진짜 혼자인 것보다 .. 저런 상황 속의 외로움은 극에 달할듯 싶네요.

2022-10-0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