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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더뉴룩
드라마는 10화동안 2차세계대전 때
나치에 점령당한 프랑스 파리에서 위의 두 사진이 만들어진 과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파리에 여러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많았지만
가장 두드러지고 특출났던 크리스티앙 디올과 더불어 (당시 유명인들은 지금도 명품브랜드...)
논란이 컸던 코코 샤넬
두 인물 중심으로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종전 후 프랑스 현지 중심 및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것은 디올이었고,
드라마에 나오는 대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뉴룩의 쇼 당시 모델이었던 분은 전쟁당시 매음굴에서 일했었다고....
(지금의 디올백 모델같은? 김 no근본녀와는 전혀 다른)
샤넬이야 프랑스에서도 부끄러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에 속하고,
당시 패션디자인 업계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구나,
패션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에게 나쁘지 않을 드라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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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을 담고 있어서
피에르가르뎅은 나오지만
입생로랑은 안나와서 조금 아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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