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당해온 2002년생들의 역습..15
- 괸리자1
- 등록일 2022-12-03 21:19
- 조회수 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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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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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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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노
그러나 안방에서 열린 2002년 4강은 비교불가이긴 하죠....
나라가 한달동안 미쳐 있었는데......
2002년 겪어본 사람으로써는 아직 멀었습니다...ㅋㅋㅋ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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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공지사항
2002년 국뽕은 그래도 임펙트가 너무 강력하긴 했어요 라고 말하는 뒷방 늙은이 2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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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토고 쉽게 이기면서 나름 16강을 수월하게 간 편이라 이번보다는 좀 감동이 덜하잖아요.. 그리고 이번 16강은 극적인게 너무 한둘이 아니라서.. 손흥민 부상으로 엄청 부진하다가 후반 46분이라는 말도 안되는 시간에 단한번의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고.. 황희찬도 부상으로 한경기를 못나오다 한번 나와서 한번 슛한게 기적의 골이고.. 감독도 벤치에 없고.. 우리가 이기기만 해서도 안되고 우루과이가 2골이내로 이겨야 되고.. 로또급으로 확률이 터졌으니까요..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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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1
@댕굴감댕 아.. 그렇네요.. ㅋㅋㅋㅋ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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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에로
내생에 수많은 모르는 분들과 그렇게 함께 기뻐한적이 없었을 정도로 한달이 행복했었어요ㅎ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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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이번에 우승을 해도 2002년의 감동이랑은 다를거같네요 그때는 진짜 광기였죠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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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이없어
라때 2002년 열기는 안겪어본 사람은 몰라요ㅋㅋㅋ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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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신
아직은 그 때 와는 비교가 안되죠
진짜 그 때는 안방에서 한 거라 전국이 다 축구였는데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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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백
그래도 2002년대비 10분의 1도 안됩니다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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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뒷방 늙은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