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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를 소유한지..언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세피아를 시작으로..여러 차려 걸쳐..지금에 차까지 몰아봤는데요.
지난해 고급지거나 비싸지 않은 bmw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그냥 국산차 값정도)
그냥 딱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입차 한번 타보자라는 생각으로요~~
솔직히.성능,,이런거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국산차가 좋고, 잘나와서 ..오히려 성능이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딱 한가지 만족스러운 건...서비스 센터였네요.
현재, 현대랑, 기아차도 소유하고 있어서.
그전까지는 수시로 다녀었네요. 그 지점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복잡한 곳은 엄청 어수선하고 불친절한곳도 많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비엠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차량 맡기는 곳에 직원이 대기하고 있다고 바로..차량을 인수하고,, 사무실로 안내해주웠습니다.
직원별 개인 상담 테이블이 있고, 안내해주며 의자까지 직접 빼주고..( 이런 대접 받아본적 없네요..부담스럽기도 하고.)
공간도 깔끔하고 ,먹을것도 많구요.
가장 감동받았던 부분은 ( 지점별 차이 있을것 같아요)
차량 점검 시간 기다리면서 제품( 텀블러나 비엠 관련 상품) 구경하면서...아내한테..이 텀블러 예쁘다..사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차량 점검 받고.(무료 점검) 설명듣고 가는데..상담직원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 제가 맘에 든다고 했던 텀블러를 방문 선물로 주셨네요..
와..~~
앞으로 수입차 살 계획이 전혀 없었지만...
이런거 보면. 자동차 센터에서도 이렇게 대접받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수입차 타는 이유 중에 이런것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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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는 현대 기아 동네 카센터와 똑같ㅋㅋㅋ 원래 그래요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