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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믿지 않는 부모. jpg59
- Dragoon
- 등록일 2022-12-08 21:58
- 조회수 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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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스틱
애초에 저지랄할 부모라면 미안함도 없을듯 싶습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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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불쌍하네요.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었을거고. 뭘 해도 믿어주지 않을거라는걸 알기에... 그냥 맞다고 해준거죠. 저러고 살았을 아들의 맘이. ㅠㅜ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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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포기하고 살다가 성인되면 독립해서 잘 안보고 지내게될듯 ㅜㅜ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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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생각하고답글달자
아니지 이번에 가져간게 아니고 예전에 가져간 건데 안걸린거 인듯. 안가져갔다면 안가져다 놨을겁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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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평생.......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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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체념하고 돈 저렇게 채워넣은 거 보면
아들이 뭔 말 해도 부모님은 듣지 않고 평소에도 늘 저랬다는거고 이미 끊어진 선인 듯
사과가 소용없는 듯 한데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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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다시
어릴때 비슷한 상황이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뭐랄까 우스개소리로 했는데 어머니께서 엄청 미안해하시는거보고 그 이후로는 안해요 아마 자식입장보다 부모입장에서 더더 마음에 남을거같아요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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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책자
친구끼리도 신뢰가 무너지면 끝인데
부모와 자녀간의 신뢰가 깨졌으니 평생 가겠네요 오죽하면 용돈을 ㅠ.ㅠ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이 힘들죠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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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연기라도 아들한테 너가 아닌거 알고 있었다고ᆢ미안하다고 사과해야지 지금이라도 당장!!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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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나중에 팽당하는 거지 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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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봄
자식에게 매맞는 부모의 시작점~!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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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 / 아들이 불쌍하네요.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었을거고. 뭘 해도 믿어주지 않을거라는걸 알기에... 그냥 맞다...
[* 비회원 *] / 체념하고 돈 저렇게 채워넣은 거 보면 아들이 뭔 말 해도 부모님은 듣지 않고 평소에도 늘 저랬다는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