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도 낮음. 계약직도 비중이 높아 고용도 불안힘.

@acronight 음.. 그게 딱 딱 구분이 되시나요? 회사에선 회사 얘기들만 하시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은 사적인 얘기들 수업만 하시고? 선생님들 수업중에도 수업 말고 이런 저런 본인 살아온 얘기들 많이 하시던데. 그걸 공적인 얘기 라고는 안하잖아요. 또는 애들 걱정되서 다른 선생님들하고 얘기 할때 아이들이 옆에 있을수도 있고... 등등 주호민씨 아이말고 저기 나오는 선생님들이 죄다 문제 선생님들도 아닌걸요..

PS. 저의 의견은 이런데 만약 더 깊은 이야기가 있어서 제말이 전혀 틀린 얘기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그러니까 더욱더 해야죠. 누가 유리하기 위해서 하란게 아니고 공정하게 보려면 객관적 증거가 있어야죠.

@구만2 결국 반대의 반대러 개막장 기피대상이 되어서 교권이 무너지는서겠죠

@작은발톱수달 녹음하지 말라는게 비상식적인거죠. 아이가 의사표현이 확실할때 스스로 켜서 녹음하는거는 지금도 합법이고 그렇지 못한 장애아동은 스스로 못하니까 부모가 켜서 보내는건데 대체 뭐가 문제임?

@구만2 222 수술실 cctv처럼 제대로 판단 못하는 상황, 대상에 대해서는 cctv 있어야 ㅇㅇ

교사들이 먼저 요구해야하는거라고요. 본인들 권리 지키는 길인데 왜 요구를 안하고 딴소리만 함? 교사들 요구사항 합쳐보면 결국 교사들 학생지도 면책권 달라는거임.

 다는순간 크고 작은 오만가지 일에 cctv까라는 학부모 민원이 쇄도할게 뻔해서요. 실제로 바디캠은 학부모 동의 받고 쓰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cctv공개만 교사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서 하거나 영장 집행시에만 공개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면 교사 대부분은 동의 할거에요. 저는 음성 포함 실시간 송출도 환영합니다. 본인 자식들의 행태도 좀 확인하셔야지요. 말로만 해주니까 집에서는 안그러는데요 그러면서 안믿는데 직접까서 실시간으로 보여드리면 좋겠어요. 

 지금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역시 그냥 아무때나 열람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뭐 동일하게 적용한다친다면 교사분들 역시 동의한다 하셨으니 도입은 쉽겠네요

저는 저 기사는 타이틀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주호민때문이 아니라 특수교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녹음기를 넣은거겠죠.  학부모들이 재밌자고 저렇게 행동한게 아니니까요

@오버버닝 CCTV와 녹음기는 비용 제외 모두에게 이득밖에 없는 선택

@구만2 cctv담당업무는 조상님이 하나요

@렛잇비1985 블랙박스 개념인데 그거 담당인력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행정실 직원 한 사람 업무 중 일부일거 같은데요. 공개절차는 어차피 학교장 거쳐야 할테고요.

 이렇게 현실을 모르고 말만 뱉으시니..

공공기관cctv는 이해당사자가 요청하면 무조건 공개해야해요. 학부모는 이해당사자고. 그런데 공개할 때 이해당사자 이외의 인물은 모두 식별 불가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모자이크 씌워서 내보내야 되는데 그거 누가해요? 시간이 특정되면 또 모르겠는데 찾는 영상이 언제 일어난 일인지도 모르면요? 하루에 한두건만 요청해도 담당자 죽어나는거에요. 그거만 쳐다보고 다른 일 안하는 것도 아니고.

@렛잇비1985 ㅋㅋ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어린이집이랑 유사하게 한다고만 쳐도 서류 작성해서 신청하고 거부할 수 있게 해두고 

거부하더라도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거나 경찰 동행 통해서는 열람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현재도 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의 경우  공공/영상분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직접 열람에 한하여는 모자이크 없이도 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반출시에는 모자이크 처리토록 하면 되고 그때 모자이크 비용을 열람자에게 부담토록하면 됩니다.

제 직장과 집에서 저는 권리를 위협받지 않아서 필요없어요. 교사들은 교권 위협받는다면서요? 교사 위해서 하자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