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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곰
넝쿨당보면서 가족드라마라도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일 수 있구나 느꼈고... 내딸서영이 보면서 가족드라마가 꼭 아니라도 이 시간대 히트할 수가 있구나 보여줬는데, 언제 폼을 되찾을까 싶네요. 최근 드라마가 너무 구태의연하게 느껴지더군요. 마치 나 주말드라마 한다? 이런 느낌.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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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어머니가 보는 kbs 일일드라마 보면 스토리 개허술한데 극적 긴장감은 기가막힘 이런 초장편에 허접한 스토리에도 극적 긴장감 유지할수있는 작가가 맡아야 드라마가 흥행하는데 요즘 주말드라마보면 긴장감은 없고 답답하게 질질 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