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 유머/감동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야구계에 추신수가 있다면 축구에는 김민재가 있었네요.
소속팀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여기와서 내 몸만 축나고 여기만 오면 몸값 떨어지는것 같아 짜증난다 , 안하고 싶다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더군요.
손흥민이나 박지성 같은 큰 선수들은 항상 국민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 다음번에는 더 열심히 잘 하겠다라고 진심어린 얘기를 하는데 말이죠.
그냥 앞으로 국대에서 안보고 싶네요.
흥민이가 갓
사실 흥민이도 저런 맘이 없진 않겠지만 내색없이 열심히 해서 칭찬들어 마땅하지만 민재얘기도 이해가 되긴 하죠 조상산소 벌초하러 갈때 매번 참석하세요? 돈으로 작업시키거나 하지만 요새는 매번 직접가서 하긴 쉽지 않잖아요 민재나이가 어리니까 저정도 맘은 있으리라 생각해요
등록안내
등록안내
흥민이가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