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말한게 다 사실이어도 

상장 주식회사가 그정도 일로 상장폐지 껀덕지도 안됩니다 ㅋㅋㅋㅋ

사람죽이기식으로 흐르는 언론플레이가 과연 호감으로 비춰질지 모르겠네요 다들 과하다던데요

@물가지킴이 

지금 bts 사이비 논란이 다시금 전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데,

내부감사와 전혀 연관성 없는 쓸데없는 이미지 훼손을 주력하는 

민희진대표의 언플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이비 관련이 뉴진스의 omg와 eta 뮤비에 나온다는데

아뿔싸 민희진의 기자회견에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omg뮤비로 협박'이라는 카톡 대화록 문장을 노출시켰네요? 

@물가지킴이 

누구라도 그런식으로 언플 당하면 욕나오죠

@흘러가지요 시작은 하이브가 먼저했기에 마무리도 기업쪽에서 해야죠

@물가지킴이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론만 제기하면 될 것은

전혀 연관성도 없는 과거의 대화까지 끄집어내며 상대방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또한 연관성도 없는 같은 모기업을 두고 있는 걸그룹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Kpop이 글로벌 탑 인기를 얻게 된 최고 스타인 bts를 사이비 논란으로 확전시켜 

법적다툼이 될 하이브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여론전을 시작

도대체 이게 감사 통해 밝혀진 경영권 찬탈 의혹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나만 뒤질 수 없으니 다같이 뒤지자? 마인드인데 

아직도 민희진측 언플이 정당하다고 보시는거죠?

@흘러가지요 그럼 조기에 확실한자료로 조져놓으시지 그랬어요 입도뻥긋못하게.어설프게 언플하니 그꼴난거죠.전 하이브가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조중동3사를 데려와서 자료다까고 민희진을 국민씨발련으로 만들었음 좋겠네요. 자사 아티스트들 이미지만 나락가고 책임감이 없어요

@흘러가지요 

하이브는 명확한 증거도 없이 

배임이니 사우디 국부펀드니 전방위 언플해도 되고

민희진은 하이브 공격에 딱 대비되는 반론만 해야됨?

그리고

민희진이 bts 사이비 타뜨렸다고 혼자 기냥 확정해 버리네?

@불짜장 

답답하네 몇번을 작성해도 계속 명확한 증거 없다고 앵무새처럼 반복

1. 어도어에서 직접 작성한 문건에 기록된 문건에 사우디 국부펀드, 싱가폴 투자청으로 추정되는 단어 기록

- 민희진 대표는 임원의 메모일 뿐이라고 일축

- 하지만 해당 업무일지는 담당자가 기재되어 있고, 민희진대표 측근이 작성

- 3건의 문건 존재

2. 카톡메세지: 대표와 부대표간 어도어를 하이브와 관련 없는 독립법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인 시나리오 

- 민희진: 우리끼리 농담이었다 일축, 본인은 '대박' 한마디 뿐이었다.

- 앞서 업무회의로 작성된 문건에 이어 또다시 반복된 하이브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모색된 흔적

- 대화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 출신

- 실행 또는 제3자를 통한 자금 확보 노력이 있었다면 배임 또는 배임미수

관련 문건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증거 따윈 없는 언플로 취급하는 분들

담당자가 기재된 업무일지라는게 뭔지 모르세요?

@흘러가지요 

명확한 증거가 뭔지 모름?

그 국부펀드 누구와

민희진이 언제 어디서 뭘했는지 님이

말해봐요 그럼

님아 님아

누가 메모징 메모, 카톡이 없답니까 

답답하시네

이런 경영권 독립 문건들이 나왔다

여기까지는 명확한 팩트

근데 여기에 살을 졸라 붙였다고요 내말은

@불짜장 

회사의 향방을 결정짓는 최고결정권자 둘이서 

모회사의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주고받았고

한번도 아니라 여러차례 관련 문건이 작성되었음.

박근혜 정부 시절 문서로만 작성된 '계엄령 문건'은

실제 실행도 안되었는데 왜 문제가 되었을까요?

기자회견장에서 관련 문건 해명하라 했더니 감정에 읍소하며

<메모> <농담> 끝 ㅋㅋㅋ

님아 세종측 변호인들 하는 말 못들었어요?

"실행되지 않았으니 배임 아님"이라고 했지 해당 문건이 작성된 사실을 부정하지 않고,

하이브가 제기한 사전모의 정황 자체의 언급을 피했음. 

변호인들도 부정 자체를 안한다니까요? <실행 안됨>만 강조.

며칠째 이 내용 나오는 데 알아먹질 못하면 포기 

@흘러가지요 

님아 님아 좀

예비죄가 적용되는 것들이 있고 

안되는 것들이 있는 거에요

그 대화와 메모 존재는 팩트 맞다고요

딱 팩트만 정리하고 해임시키면 되는거임

@불짜장 

법적 배임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게 아니라

해임 요건에 대한 내용과 

민희진측 행동을 비판하는겁니다.

배임 여부는 '직접 실행'에 있다는 거 이해하고 

감사 도중 적발되어 실행되지 못한 현재에서는 하이브가 어떤 증거를 갖고 있는지 당사자 외엔 아무도 모르는 지금에서는 법조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배임 혐의는 지금으로선 해당 없다' ㅇㅈ

다만 위 댓글에서도 작성한 바,

민희진은 기자회견 후 줄곧 배임 의혹을 제기한 관련 문건에 대한 직접적 해명 대신

연관성도 없는 수년전의 대화록으로 상대방 이미지 훼손시키는 전략과

하이브 소속 걸그룹간 이간질로 다 뒤져라 식의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입장 차이

@흘러가지요 

제 말은

배임 성립 요건은 둘째 치고,

bts 사이비 언플을 민희진이 했다는 둥

이런 것들이 

아무 근거 없는 주장이라구요

민희진은 근거 없는 공격들에 시달려도 되고

민희진은 물어보는거 이외 말도 못하냐 이말이에요

원래 선빵을 날렸으면 반격하는게 인간임

@불짜장 

제가 민희진대표를 비판하는 지점에서 서로간이 보는 시각차는 분명히 존재.

손가락 아프니 이전에 쓴 글 복붙할게요. 이해 못하면 서로 갈 길 가면 되고 

나중에 까먹고 또다른 글에서 논쟁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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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통해 보여진 민희진 대표는

- 회사 최고결정권자인 대표의 자격으로써는 너무 지나치게 가볍고 

- 비밀유지서약 따윈 무시하는 안하무인 태도.

- 회사 운명을 쥐어잡고 있는 자들이 모회사의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려는 시도로 모의작당 한 카톡대화가 공개되었음에도 '사적 대화로 농담이었다'  

- 기자회견으로 해명하는 자리에서 본인 감정 주체 못하고 쌍욕 시전

-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한 과거 카톡 대화 꺼내들며 법적 분쟁 다투게 될 방시혁 의장 이미지 깎아내리는 행동과 레이블 수장 및 그룹사 걸그룹 간 이간질과 폭로

- 팀간 불화, 이간질, 공개석상에서 은연 중 부하직원 실명 거론하며 뒷담 공개. 실명 언급으로 빼도 박도 못하게 부하직원 보호도 못함. 

직장 상사로써도 경영자로써도 동료의식 따윈 없이 

다 뒤지자 마인드. 

@흘러가지요 

민희진이 아일릿 머리채 잡은건 맞음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민희진은 관련 문건에 대한 해명을 했음

그 외 실행한게 없으면 해명이 안됨

왜냐면 안한걸 어떻게 해명합니까

턴은 넘어갔고 하이브가 뭘 실행했다는걸 밝혀야 하는 거에요

@흘러가지요 기자회견 내용중 민희진이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설명했는대 하이브가 원래는 민희진월드를 만들어줄것처럼 데려와서 양아치짓하면서 지분률 100프로 내놓게 해서 어도어를 설립했고 그후 갈등하다가 지금 사태가 벌어진건대 돈의 논리대로라면 민희진이 불리한게 맞으나 민심을 그렇지 않다는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동료의식? 다 뒤지자? 누가 건드리래요?? 

또 법적으로 배임죄 1도 적용 안될거다가 이미 중론이죠? 

민심은 천심입니다 명분이 민희진한테 있기때문에 여론이 뒤집혔는대 누가 누굴탓해요??

지금 하이브 역풍맞아서 경거망동 못하죠? 민희진이 기자회견 잘한거죠 행동이 가벼워? 

사람 자살직전까지 몰아넣는 언플하고 고운 말 나올 줄 알았나보죠? 참 이성적으로 살아서 좋겠네요

때로는 지금처럼 뜨거운 울림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겁니다

@차쿨 지나가다 한 마디.. "누가 건드리래요??" 이 한 마디가 참으로 뜨거운 울림을 주는 댓글이네요. 방귀 낀 놈 건드리면 성 낸다 이런 말씀이시죠? 근데 "나 건드리면 니 죽고 내 죽고 다 죽는 거야" 이거 조폭들이나 하는 말 아닌가요? 그 형님들도 뜨거운 가슴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긴 하던데

@terrifind 말꼬리 잡는건 좋은대 비유가 좀 짜치네요....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가 시릴정도로 추운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