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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는 이런가 보군요. 오은영이 와도 어쩔 수 없는 교실일 것 같네요.
1. 학생이 수업시간에 수업시간과 무관한 책 보길래 교사가 뺏어옴
2. 다른책 꺼내서 읽길래 또 뺏어옴
3. 이번에는 볼펜을 딸깍거리길래 뺏어옴
4. 이번에는 '아~~'하는 소리를 냄
5. 칭찬과 녹음이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고 수업이 끝남, 물론 그동안 다른애들은 제대로 된 수업을 듣지 못함
https://brunch.co.kr/@eeessay/45
아이들 가르치는 것 정말 쉽지 않은듯요. 특히 특이한 아이가 있다면..
하나가 생략되어있어요.
제재할 수단이 없다면 가르치는건 어렵습니다
이 상황 교사 잘못 아닌거 맞죠?? 저 수업할 때 딱 저러는 애 있는데 제가 무능력한 선생인거 같아서 자괴감 들어요..ㅜㅠ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처벌받을 듯..
그냥 버리는 카드로 둬야죠...애새끼가 떡잎부터 암 적인 존재로 크겠다거 시위하는데 방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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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르치는 것 정말 쉽지 않은듯요. 특히 특이한 아이가 있다면..
하나가 생략되어있어요.
제재할 수단이 없다면 가르치는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