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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 마음이 이렇게 바뀌는군요.
그냥 혼자서 급하게 마시면서 빨리 취해 티보나 보다 자겠지 마시다 모잘나서 귀찮게 또 사다 마시겠지 이런 생각에 요 몇일 혼술 거부감이 와서 안마시네요 ㅋ
그러다가 또 먹습니다
음 계속 안마셨으면 좋겠네요. 밤에 마시면 살 찌니까요 ㅋ
그러다가 같이 마시다 스트레스 받느니 혼술이 낫지 생각도 들죠 ㅎㅎ
혼술 자주 하다가 이렇게 술마셔서 뭘하나 싶어서 한 1,2주 안마시다가
또 이렇게 술도 안마시고 무슨재미로 사나 싶어서 또 마시고 ㅋㅋ
반복이에요 전 ㅋㅋ
혼술로 조용히 편하게 마시다가 지인들이랑 먹는 왁자지껄한 즐거움에 빠지다가도
어느 순간 혼자만의 혼술로 다시 회귀..
그냥 성격차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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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또 먹습니다
음 계속 안마셨으면 좋겠네요. 밤에 마시면 살 찌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