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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역전세때문에 힘든 상황인데 전세보증금 추가 반화대출 완화해줘도 문제 아닌가요?
예를 들면,
10억짜리 아파트에 8억 전세였고 지금은 6억이라고 치면 추가금 2억정도 들어가는 상황이잖아요.
보통 갭투자하신분들 초기 2억 자기돈으로 한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대출로 댕겨서 구매하신분들 많을데고.
결국 2억 대출에서 4억대출로 바뀌는데 이거 이자 감당되나요?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대출 안받겠죠. 힘든 사람들이 대출 받을데고.
카드로 치면 고액 이자 리볼빙 같은 느낌??
그런데 반환 대출 완화 해줘도 집주인들 이거 감당되나요?
이거 완전히 옛날로 치면 2000년대초 카드 대출 돌려 막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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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아마추어 정부가 지금 눈에 보이죠
담보물로 주택이 있는거라
2천년대 초반 카드대란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10억에 8억 전세인 아파트가 있나요?
10억이면 서울이나 수도권 주요 지역 혹은 지방 주요 지역인데 전세가율 80%인 아파트는 많이 없을꺼에요.
물론 역전세가 문제지만 전세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은 경매로 넘겨서 ㅇㅅㅈ 시전해줘야죠.
담보가 안됩니다 주택이 잇어도 이미 전세금이 80-120% 인 깡통전세라서
그래서 이미 역으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월세를 주고 잇는데요 멀
결국 은행이 대출해주려면 정부에서 보증을 해주던가
그에 준하는 정책이 나와야 될 겁니다
그냥 시장이 해결하게 둬야하는데 정부가 개입해서 더악화시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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