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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픽 카드를 사고...
파워 직결
12vhpwr 를 사기 위해 몇년전 아마존에서 샀던 파워 서플라이를 검색하기 위해
검색했는데요
수초만에 바로 찾았습니다.
이렇게 기본 30일이 항상 나오고 그 외의것은 이렇게
연도별로 나눠져서 나오기 때문이죠
물론 검색 기능도 지원해서 잘 모르면 그냥 검색 때리면 연도별로 찾지도 않습니다.
국내 쇼핑몰들은 점점 데이터가 쌓이면서 이 성능개선...은 뒷전이고 그냥 관리 편의를 위해
검색기능을 제한을 걸거나 소극적으로 처리하죠.
데이터가 많이 쌓이는 곳일수록 그런 성향이 강합니다.
옥션, 지마켓서 검색할려면 속이 터지죠 예전 데이터는 1달 단위로만 조회 되거든요
19년 1월 1일 하면 19년 2월 1일까지만 검색이됩니다
키워드 검색 기능도 물론 없죠
갠적으로 대형 마켓 중엔 11번가가 제일 편합니다.
인터파크는 이전 범위 검색은 가능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4년만 됩니다.
현재 온라인 마켓 1위인 네이버를 한번 보면...
UI나 편의성 매우 우수합니다. 아마존만큼이나 많이 검토한 부분이 보입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5년이 맥시멈인데... 그래도 기본으로 얘는 전체 페이징되어서 나옵니다
5년치가 기본으로 리스트화 되어서 나옴
솔직히 온라인 마켓은 양반이고 데이터가 엄청 많은 카드사 경우엔 조회 범위가 더 제약적이죠
카드야 말로 이전 결재 내역을 갑자기 필요해서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기간 이전 데이터는 엑셀 등 요청하면 상담원이 보내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유는 많지만 대부분 데이터가 많으니 적재 데이터와 이후 다시 볼수 있는 조회데이터의 이중화를 하지
않는게 커서이죠. 결국 비용...(DB, 스토리지, 작업 및 개발 비용) 인거죠.
그렇다고 카드사가 시스템 개발에 돈을 안쓰냐? 그건 또 아닌데... 저희 생각과 좀 다른 부분으로
돈을 투자합니다. 수백억씩 들여서 소비패턴 등을 실시간 분석해서 추천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하는등...
그렇게 뭔가 더 마케팅, 영업적으로 연결될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중 되고 이렇게 지난 데이터..
이력 조회 관련해서는 투자가 좀 미비하죠. 옛날엔 이력 조회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조회에 오히려
제약이 없었는데 .. 이 역시 IT의 트렌드 같기도 한데... 기본이 중요한데 말이죠.
여튼 갑자기 검색하면서 든 뻘 생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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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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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