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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되서
전세세입자가 새로운집 전세 계약했다고 주말에 이사가는 상황입니다 [전세 만기가 토요일]
그래서 토요일에 이삿짐 다 빼고나면 집상태 확인후에[대략 오후 2시경] 전세금 지급하겠다고 했더니
노발대발 하면서 그러면 자기는 기존 다른 전세집에 잔금을 처리해야지 그 집주인한테 현관비밀번호를 받을수 있다고
무조건 이사당일 오전 아침에 미리 전세금을 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그런게 어딨냐고,,이삿짐 다 뺴고 드리는거라고 해도 말이 안통하네요
근데 이사가는곳 집주인도 이상한게 보통 이사들어오는거 다 하고 잔금 받아도 될텐데...왜 잔금 안받으면 이사도 못들어오게 하겠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어차피 계약금 받았을텐데]
보통 이사가는곳 집주인도 이러한 사정 알텐데 전세금 받아서 저거집 전세잔금 받는건데 왜 잔금도 안주면 이사도 못들어오게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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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재산인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사정을 봐주는거지
짐빼고 돈받고 가서 돈주고 들어가는게 맞죠
님하고 똑같은거에요
님은 방을다빼야 돈주겠다
저집주인은 잔금줘야 물건들어온다
똑같아요..이유는
이사갈사람이 시간조절을 해야죠
거짓말하는거죠 ㅋㅋ
어디 하자있나 꼼꼼히 살펴보세요
세입자가 이상하네요
정해진 날짜에 새로운 세입자에게 잔금 받아서 이사 가는 세입자에게 잔금 치뤄져야 하는데,
새로운 세입자가 이사 와서 잔금 내는 것을 미루면 엿되는 거잖아요...
이사 가는 세입자에게 잔금을 못 미뤄주게 되고요...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500정도만 남기고 잔금 치뤄주고 집 확인 한 후에 500 넘겨주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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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재산인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사정을 봐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