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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도덕성 훼손 시킬때 대상은 국힘 지지자 대상이 아니죠.
예전엔 도덕성도 만만찮은 이유(뭐 순백처럼 깨끗해야 할듯이)였죠
민주당 지지율과 조국혁신당 지지율 합치면 50% 나오는데
도덕성이 11%.
소속정당을 보겠다가 43%
이건 일단 예전처럼 순백색은 아니여도 되니 일단 정부좀 막아줘 이게 큰거죠.
그런데 예전 같으면 지금이 아니라 그전부터 장난질 치면서 갔을텐데 한동훈과 이수정이 이슈를 10일 정도 잡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몇일전 여의도 의사당 같은걸 발표해도 반응 없고 하니까 쏟아 내나 본데
문제는 조국이라는 사람이 버티고 있는거죠. 조국혁신당이 저정도 지지를 받는건 그사람의 과거를 봐서 너무했다라는 동정표도 무시 못하는데 또 저 난리를 친다? 오히려 사람들 겁나서 더 투표 할려고 할지도요.
그리고 하도 쏟아 내니 조국대표가 당했을때처럼 집중이 되는것도 아님.
솔직히 저도 지금은 대통령과 그 일당이 하는게 너무 겁남. 나라를 도대체 어디까지 내려 보낼지. 정치를 떠나서 그게 너무 겁나는게 훨씬 큰 상태.
저희 어머니는 박근혜 대통령도 찍으셨고 문재인 대통령도 찍으셨었는데 요즘 말씀 하시는거 들어보면 저랑 똑같이 저게 나라를 어디까지 내리꽂게 할지가 겁난다 하시더군요.
뭐 아예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뿌려대는것도 정도껏 안하면 사람들이 의심하죠. 그리고 비슷한 두려움 느끼는 사람들이 가만 있을까 싶은.
어느 공포가 더 크냐 문제인데 마침 보다보니 제주도 저 내용이 딱 보이길레 사람은 비슷하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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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제주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지역: 제주시갑/을/서귀포시
조사일시: 2024년 3월 23일∼25일
조사대상: 제주시갑/을/서귀포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0명
조사방법: 국내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무작위) 이용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제주시갑 17.5%, 제주시을 16.9%, 서귀포시 21%
가중치 부여방식: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2024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선거구별 ±4.4%p(95% 신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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