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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복숭아 청년 향년 29세.죽음으로 끝난 귀농의 꿈 7년7
- 오두리햅반!
- 등록일 2024-04-23 15:48
- 조회수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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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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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아
시골 텃새 장난 아니라던데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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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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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예술
심지어 자기 고향(부모님)에 내려 가도 저런 일들이 생기는거죠.
텃세가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에 텃세가 없는 곳이 어디 있나요? 문제는 그 텃세가 도를 넘는다는거죠. 모든 시골이 텃세를 부리지 않습니다. 유독 그런 곳이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 게 아니라 도를 넘어 무법적인 텃세를 아주 당연하게 부립니다. 자기들이 법 보다 위라고 진심으로 믿고 사는 잡넘들이 사는 곳에 가면 그냥 망합니다. 특히 귀향한 사람들 조심해야 합니다. 도시 물정도 잘알고 시골 물정도 잘알아서 법망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릅니다. 시골 사는 70을 훨 넘긴 촌노부들이 뭘 해먹어도 얼마큼 해먹겠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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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저건 가해자가 명확히 있네요..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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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싹 정리해야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