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 고민상담7
- thank010
- 등록일 2024-07-26 01:03
- 조회수 109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1
[* 익명2 *]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일단 글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리자면 도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는건 이미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분노조절 장애가 의심되구요. 아버지가 그런 부분을 모르시나요? 아시는데도 그냥 방관하는 것이라면 진짜 큰일 입니다.
이건 글쓴분 뿐만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문제가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버지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상태라고 하시면 지자체 도움을 좀 받으세요. 청소년복지센터나 112에 전화해야할 사항이에요...
지금은 도끼로 문만 부쉈지만 가족들에게 위해를 가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미리 방지하는것도 필요하고 분리해야돼요. 작성자분의 정신건강도 조금 걱정되는 글이기에 같이 있으면 안될 분들이라고 생각해서 오지랖 한 번 부려봤습니다. 꼭 벗어나시고, 가족 모두 심리치료를 진행하세요... 나라에서 무료 심리상담 많이있어요. 도움이 될겁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남매 집안에요
대체 왜??? 라는 의문이 들만큼..
형제 집안엔 그런게 없는데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더라구요..
그 아이랑 학교 끝나고 그집에 놀러갔을때
누나가 반갑게 맞이했으니까요
누나가 2명
그 친구가 막내
@내마음속피터팬 전 오빠와 여동생 사이가 영원히 힘으로 못이기는 갑을 관계 같다고 느껴요...오빠가 남동생이었다면 좀 나았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