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들면 혹시 진상인가요?19

어쩔 수 없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 생각 자체가 진상들이 하는거라고요.

그래서 구매확정 기간이 7일이잖아요.

왜 눌러놓고 지랄하냐 이거죠.

안 눌렀음 모를까.

그리고 애초에 제품가 할인 확인해서 기분 상한 것도 단순 변심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매확정 7일 기간 준거잖아요.

@구숙정 보통은 상품 구매하면 걍 받고 씁니다.

가격 계속 비교하는 건 구매 전 하구요.

제품가 할인은 판매자 맘이고

그거 발견했으면 걍 단순환불하면 되는건데

뜯어놓고 "왜 할인했어?"! 이 지랄 떠는게 진상이라고요

@mastery 흠 구매확정 보류 기간 7일을 가격 관련 해서는 한번도 생각, 경험 해본적이 없어서리. 여태까지는 그냥 제품 받고 뜯어보고 괜찮으면 바로 구매확정 눌렀는데 담부터는 제품 페이지 확인 한 번 더 해보고 구매 확정 누르는 습관을 들여야겠군요. 잘 알겠습니다. 

@mastery 댓글 달고 나니 또 달아주셔서 저도 대댓 답니다. 저도 구매 전이나 가격비교만 한시간 넘게 해보고 구매 후에는 안쳐다보는 편입니다. 다만 해당 건은 본문에도 썼지만 리뷰 쓰고 나서 보니 할인가가 눈에 들어왔거든요. (리뷰도 심지어 별 5개 줬습니다; )

@구숙정 아뇨 진상인 이유는 이런 저런 말들은 필요 없고 

포장을 뜯고 구매확정을 누른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반품은 당연히 불가하다는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화를 내기 위한 목적'으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진상의 사고방식이라는 거죠 

진상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물건 도착 전에 할인이 들어간 걸 뒤늦게 알았어도 

1. 아유 좀만 더 기다렸다가 살 걸 

2. 아오 구매 확정 바로 누르지 말고 한 번 더 들어가 볼 걸 

3. 사고판단은 물건 살 때 이미 끝났으니 별 생각없이 도착한 물건 그냥 쓴다 

4. 잘 봐줘서 그냥 리뷰에 아 사고나니까 가격할인 하네요라고 리뷰 하나 쓴다

정도에서 끝나는게 일반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김도독씨 네 이해했습니다. 

@구숙정 그리고 그럼 판매자가 구매자 고려해서 '가격 갑자기 내리면 화내실테니까' 판매 중지하고 7일 대기한 다음 가격 내리고 팔아야 되려나요?

아니면 할인을 미리 공지해야 되려나요?

판매자도 행사나 프로모션 이런 것들이 다 정해졌거나 매출 상황에 따라 급이벤츠 진행할 수 있잖아요?

그게 장사고.

구매잔 지 생각만 해요?

님도 그럼 구매확정 시스템 이용해서

상품 받고 뜯지도 말고 일단 5일 킵하시고

뜯기 직전 상품가 확인해서 변동없음 사용하고

변동있음 반품 신청 하면 되잖아요?

@mastery 아직 지랄은 안했구요. 저러면 진상이겠냐고 물어본건데 답을 잘 해주셔서 저도 수긍을 하고 답을 잘 했는데 갑자기 왜 급발진을 하고 그러세요. 진정하세요. 화 나는 일 있으면 화날 일 만든 사람한테 푸시구요

@구숙정 네 맞는 말씀입니다. 죄송합니다. 급발진 하는 건 제 잘못입니다. 

마지막 줄은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