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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타면..
다들 사고날때 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죠..
그런데 사고 나면...
내 몸이 목숨 날라가고 내몸 작살나는것도 문제 인데..
문제는 그 후죠...
만일 타다가 상대방 행인 부딪혀 인사 사고나서
사망하거나 장애 생겼다,,
이때는 그냥 집 기둥 뿌리뽑히는거죠.
많은 분들이... 이거 운전자 보험, 일생생활배상책임... 있자나...
아님 특약으로 뭐 비스무리 한거 있자네 하는데요.
근데.. 이거 대부분 보험사들이
전동으로 타는 기구.. 즉 퍼스널 모바일리티는 제외입니다.
그리고 도로에서 타다가 사고 났다...
킥보드는 사람이 탄거니까 괜차나... 다 보상받자나..
전혀요..
물론 내가 뒤지거나 몸이 작살나면 상대방이 사고내더라도
책임비율을 떠나서 치료받거나 보상받을 대인이 있지만..
만일 상대방 차가 작살나면
대인을 제외하더라도
과실비율만큼 다 물려줘야 합니다.
물론 킥보드가 더 약하니... 금액은 미미하지만..
만일 비접촉 간접사고 내거나
아니면 재수없게 차가 전복되거나 하면.. ..ㄷㄷ..
제가 보기엔..
인도나 도로에 마음껏 활개치고 타니는분들..
저집은 정말 부자인가 생각합니다...
킥보드가 보험 상품이 사실상 전무하고
있더라도 특정 제조사 제품만 현재 제한적으로 있죠.
킥보드 타고 다니시는분들...
정말 생각이 있으시고..
나에게는 미래가 있다 생각하는분들이라면...
안전장구 착용하고 천천히 타고 댕기던지 아니면 자제를 하겠죠.
킥보드가 킥라니니 뭐니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자기가 킥보드 타고 일터지면..
뒷수습은 어찌 할련지..
킥보드 타다가 사고 나면...
온전히 자력으로
상대방한테 배상이나 책임 능력있으신분
거의 없죠..
차라리
퍼스널 모바일리티 전용 면허를 만들고...
잘못 타면 내 몸뿐만 아니라..
우리집 기둥 X된다... 제대로 교육시키고
시험과목에 넣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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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법적으로 원동기장치에서 자전거로 바뀌는데 그래도 보험적용에 제한사항이 있을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