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집에서 먹을 거라서
양과 질이 최상품일 필요야 없겠지만
그래도 보통은 김장 배추는 속 잘 들라고
묶어주는게 보통인데요.
영상처럼 묶지 않으면 1/3은 버릴 것 같은데요.
물론 이것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묶어서 재배하면 인건비 들어가서 안 해도 될 것
같은면 안 할 것 같기도 하기 하네요.
배추 묶어주는 이유는 결구단계 이후에 급격한 기온저하나 기습폭설로 인한 냉해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집이 시골이라 김장배추 직접심어서 먹는데..언제부터인가 종이 달라졌는지 안묶어도 괜찮더라고요. 다른 밭을봐도 요새는 거의 안묶는거같네요
안묶어도 괜찮게 종을 개량 했다고 봄
그것도 일일이 묶는게 일이지요...
요즘 배추는 안 묶어도 빵빵합니다.
묶어주는거 2~30년전쯤 일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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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묶어주는 이유는 결구단계 이후에 급격한 기온저하나 기습폭설로 인한 냉해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