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간짜장으로 보이시나요?145
- 통블링
- 등록일 2024-01-10 20:25
- 조회수 3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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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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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yun
어디서 본적있는데 간짜장이 원래는 주문들어올때마다 해야하는데
이정도면 그 식사때 대량으로 만들어 놓은 수준이에요
진짜 간짜장은 양파가 그냥 살아있어요 이건 어느정도 숨이 열때문에 죽은거라 해놓은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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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터
간자장 아닙니다. 간자장은 물이 안들어간다고 마를 건자를 써서 건자장입니다. 그게 이름이 바뀌어서 간짜장이 된겁니다.
원래는 야채를 볶은다음 춘장을 넣은다음 그대로 볶아내리는겁니다. 물전분이 안들어 가니 뻑뻑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저건 양파만 새로 볶은다음 기존의 일반 자장스를 넣어 볶은겁니다. 그래서 저건 간짜장이 아닙니다. 단순히 새로 볶은 자장일 뿐이죠
그러나 많은 중국집에서 간짜장이라고 저따위것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저런것도 간자장이라고 해도 그냥 넘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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