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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음료수 같은 경우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해산물이나 육고기나 과일 채소는 초특가 할인 하는건 안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금액을 채우면 할인해 주는 시스템도 금액 맞춘다고 일부러 필요도 없는 것도 사게되니... 초특가 할인 하는거는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대부분이고 제가 사과나 딸기, 시금치, 청경채, 콩나물등등 저렴하게 하길래 사봤는데 평상시 가격에는 상태가 A+급 이라면 초특가 할인 하는거는 B급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딸기 같은 경우는 단맛도 없고 신맛이 강하고 몇일안되서 썩고 사과도 겉은 멀쩡한데 속이 검게 썩어서 3분의1 정도 버리게 되더라구요 사과 10개사면 2개~ 3개정도는 썩어있는 경우가 살때마다 생기고 딸기도 2kg 사면 300g~500g정도는 뭉개지고 썩고 대부분 유통기한 임박하거나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것들을 초특가 할인 품목으로 분류해서 판매 하는것 같습니다. 들은 바로는 여름철에는 채소들이 다 시들시들하고 무도 여름 무가 맛이 없다고 그러는거 보니 아마도 날씨가 더워지니 떨이라도 판매할려고 싸게 내놓나 보네요 육류고기 같은 경우는 소고기를 몇번 사봤는데 양지나 안심 같은거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등심이나 불고기거리등등 등심이나 채끝은 할인할때 보니깐 기름기가 평상시 보다 비중이 많더라구요 거기다가 불고기는 부위가 잘안먹는 부위를 쓰는지 구매해봤는데 껌씹듯이 질겨가지고 먹거리를 할인해서 저렴하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건 반가우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질도 저렴해져 버리니 다음 부터는 초특가 세일 하는건 되도록이면 피해야겠네요 초특가 세일해도 잘보고 잘고른다면 좋긴 하겠지만 구매하는 고객들이 전문가도 아니고서야 힘들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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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