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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GTX로 인하여 동탄의 서울 접근이 좋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갑자기 예전에..
KTX들어서고 천안아산쪽에 큰평수로 이사가신분 생각이 남. 직장은 용산이었음 그래서 과감하게
천안아산쪽으로 이사감. 매일 자차로 천안아산역 -> KTX타고 올라옴(용산) -> 직장 대략 1시간정도 걸리니 평촌 산다 생각하고 다닌다였음.
지금 GTX로 동탄에서 수서까지 20분? 30분? 걸린다는 사람 논리와 똑같음.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면 그분 결국 다시 서울 오심... 힘들다고.
GTX는 광역전철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포지션이 예전으로 치면 비둘기호나 통일호 정도 포지션임.
보통 2개의 기차가 광역도시의 주위 도시 사람들 나르는 용도였으니깐요. 즉 GTX를 지하철로 생각하고 다니는데..
광역철도 <-- 그냥 지하철처럼 생긴 기차라고 생각함. 그래서 부동산 관점으로 다시 접근하면
저는 동탄, 다산, 양주엿나? 의정부 위에? 검단? 이런데가 젤 위험하다고 생각함.
GTX로 환상을 심어놓음.. 이미 저기 보는 사람들은 저긴 서울에서 20분 떨어진 근접 도시임 -0-
그문구도 생각나네요 경기권 대학들 서울서 25분! 이런거... 톨게이트 부터 톨게이트까지 최고 속력 돌진하면 나오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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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0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