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떠나서 혼자 식사 정갈하게 차려먹는 사람은 결혼하고서도 그렇게 차려먹는지..
아니면 결혼하면 또 엄마가 차려주셨던 것 처럼 배우자가 해주길 바라는지 궁금하네요
단지 정 못먹을것 같다하면 하겟죠
ㅋㅋㅋㅋㅋ그 유명한 셰프도 집에선 라면 끓여먹더라고요.. 냄비 어딨는지도 모르고..
배우자분이 좋으시겠어요
마누라꺼에 불만갖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그거랑 다르다면 부부싸움 시초가 밥먹기 설거지죠
아 서로의 요리에 불만인건가요? 누가 요리하는지로 싸우지는 않나보군요
된장찌개 김치찌개만 해줘도 감사할따름인데
요새는 그것도 어렵다고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라...
저도 해 본 적 없네요.. 애초에 한식을 잘 안먹어서....
혼자 살 때는 밥 안 차려먹었는데(집에 밥통도 없었음) 결혼하니 다 하게 되네요. 이것저것 해보는데 결과물이 좋아서 더 열심히 해먹는 중이예요.
이런 경우도 있군요 안하던 사람은 계속 안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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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정 못먹을것 같다하면 하겟죠
ㅋㅋㅋㅋㅋ그 유명한 셰프도 집에선 라면 끓여먹더라고요.. 냄비 어딨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