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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박근혜, 그 불길한 도돌이표..3

등록일 2024-04-23 16:04
조회수 769

3년은 너무길다...

대통령은 4월 총선에서 패배했다. ‘야당 심판론’은 먹히지 않았다. 대통령의 자업자득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뜸을 들이다 고개를 숙이는 듯했다. 그러나 사과는 없었다. 국민이나 언론 앞에 선 것도 아니다. 참모들을 모아놓고 ‘민생’과 ‘겸허’를 말했다. 그것으로 갈음했다. 직후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폭락했다. 20%대(갤럽), 취임 뒤 최저를 찍었다.

윤석열 대통령 얘기가 아니다. 8년 전 이맘때 박근혜 대통령이 그랬다. 졌지만 지지 않았다. 패배 인정은 없었다. 지금의 윤과 놀라울 만큼 흡사하다.

윤석열과 박근혜, 그 불길한 도돌이표 [아침햇발]
강희철 | 논설위원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대통령은 4월 총선에서 패배했다. ‘야당 심판론’은 먹히지 않았다. 대통령의 자업자득이라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뜸을 들이다 고개를 숙이는 듯했다. 그러나 사과는 없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77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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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타클로스

제발탄핵...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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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99

3년 너무 길다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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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짱이별

탄핵과 깜빵을 쥴리와 천공을 비선실세로 같이 가야~

2024-04-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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