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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병원에 예약을 하러 갔는데
이런 경우 입니다. 경찰차가 내가 신호 건너고 있는데 슬금 슬금 우회전을 하면서 내가 도달 하니까
멈춥니다.
물론 공무가 있었겠죠.
잘 안 보일 수 도 있고 ..앞에 추자 되어진 차가 있었어요.
아무튼
경찰도 이런데 하물며 보통 서민의 대한민국 83\2828 국민이면 일단 정지가 아니고
일단 서행 고고싱 확률이 높다는거죠.
확실히 일단 정지.
일단정지를 말을 쓰지 말고 그냥 정지.
아니면 말로 멈추세요.
줄여서 서
이게 맞아요.
1. 운전자는 눈이 2개고 머리는 하나 입니다.
우회전 하려는 순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죠. 의식적으로 전방주시 . 반대편 사람 확인. 우측 사람 확인
우측 신호확인. 지나가는 사람 확인 . 횡단보도 신호 확인 . 가려진 불법 주차 사이로 사람 여부 확인
바닥에 직진 우회전 표시 확인 . 정지선 확인 .신호가 언제 바뀔지 미리 예측하고 . 발 움직이고
손 돌아가고 . 내부 차계기판도 확인 . 노래 소리 . 라디오소리 들려...
아무튼 이런 모든 상황이 우회전시 동시에 일어 납니다.
우회전 할려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우회전 정지선에 무조건 정지 . 일단 정지가 아니고 정지. 서
그리고 모든 상황 확인 후 판단해서 진행.
2.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헷갈립니다.
전방 빨간 신호시 정지선에 사람이 있는지 보고 우측에 횡단보도 신호인데
사람이 없을 경우 . 같은 상황에 사람이 있을 경우 .저기 멀리서 띄어 오는 사람이 건널지 아닐지
판단해야하고 . 전방에 사람이 있는지. 여기 신호가 직좌 인지. 비보호 좌회전인지 . 바닥에 우회전 직진 인지.
아니면 직진 금지 인지. 등등
너무 많은 신호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결론은 지금 우리시대에는 차가 우회전 한다.
그럼 모든 도로에서 일단 정지 핸들이 각도 1도라도 틀어지기 전에 정지.
이게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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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했더니 뒤에서 빵빵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