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이상 현실 얘기하고있어요 제가 지금 하는업무가 저건데

직원이 한달안에 할수있다고 했다고 프로젝트 터지는거 그냥 가만히 보고 냅뒀으면 그게 팀장인가요?

자기팀원이면 얘가 할수있을지 없을지 뻔히 알았을텐데

저건 애초에 팀장으로서 능력이 없는사람이던지 팀원쳐내려고 일부러 저런거밖에 안됩니다

@택아옹 프로젝트가 터졌다는 말이 없는걸요

직원에게 괜찮다고 한게 '네가 기한을 못맞췄지만 어떻게든 큰일나지 않게 수습할테니 너무 걱정하지마라' 라는 의미에 가까워보이네요.

@농작물 기한넘김이 터진거지 뭘..

@농작물 수습하겠다 = 이미 터진것

@Campbell8 기한이 프로젝트 마감이 아니라 직원이 스스로 정한 마감기한이잖아요 직원 본인이 터진거지 프로젝트가 터진게 아니겠죠.

@자꾸하면습관된다 ??

@농작물 스스로정한거에 그럼 평가를 기한을 못지켰다고 주는게 맞나요..?

기한넘겨서 회사가 과징금 물수도있고, 

영업 말 잘못해서 손해입힐수도 있고

안될거 약속해서 더 많은 돈이나 리소스가 투입되게 할 수도 있죠.

저런거 문제 안가게 수습하는게 업무적 책임인거구요.

회사일 못했는데 회사가 질 책임은 알바아니고 본인책임(평가)만 생각하고 있음 더 데리고 있기 싫을듯 하네요.

@이게뭐야~! 님이말한 모든거에대한 책임이 평가고 그거보다 심한게 징계나 손배나 해고나 되는거죠.; 

@Campbell8 아뇨. 회사 외적인 책임이 있고 내적인게 있는데 평가는 내적인겁니다. 기한 넘긴 발주사한테 담담자 평가 최하점 줬다고 책임이 해소가 되나요? 

@이게뭐야~! 담당자가 질 수 있는 최대한의 책임은 당연히 해소가 되죠. 회사 외적인 책임은 당연히 회사 법인으로서 책임을 지는거고요. 외적인걸 사인이 책임지면 왜 법인이 있고 회사가 있습니까? 다 프리랜서로하지; 계약관계에 대한 기본적인거 아닌가요? 그럼 님말로는 어떻게 책임을 져야하는건데요? 자기가 정한 기한지나서 발주서 냈으면, 뭐 어떻게 책임져야하는데요? 지연손해배상금을 개인이 물까요? 말도안되는소릴;;

@Campbell8 

그럼 님이 생각하는 업무적 책임은 어차피 회사가, 윗 사람이 다 할꺼니 평가만 생각하고 일하시나보네요. 본인 책임감은 없고 평가가 책임이니 평가 나올 것만 열심히 하면 되겠군요. 

그냥 업무적 책임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털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