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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인턴 복귀 안 하는 시나리오와 의료체계 개편 (어쩌면)12
- 굘군
- 등록일 2024-03-29 16:47
- 조회수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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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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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k2
전공의가 과도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은 공감이 갑니다....다만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대학 병원 쪽은 매출 감소가 매우 심각하긴 합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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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룽우룽
문제는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2000명도 근거가 없고 2000명 증원해도 건보료 상승은 없다는것도 거짓말이죠
아무것도 해결되지않고 건보재정만 조단위로 낭비하고 환자들만 고통받을겁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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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예컨데, 환자 1인당 의료 이용량이 늘어나면 말씀이 맞을 수도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라면 정해진 보험 재정 내에서 나눠 먹는 구조라서... 물론 노령인구가 많이 늘어나 전체적인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게 되는 건 맞지만, 결국 공급자가 늘면 공급자 1인이 가져갈 파이가 줄어들게 되긴 합니다. 전 계기야 어떻든 정원 자체의 증가는 찬성합니다. 정치적 성형을 떠나서요.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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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룽우룽
증원이 필요하면 해야죠
근데 이 정권에서는 안됩니다 얘네는 진짜 미친 놈들이에요
국민들이 어떤 피해를 봐도 나라 의료시스템이 망가져도 전혀 신경쓰지않는 놈들입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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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푸른달
@굘군 의사가 부족해서 증원하는 건데 의사 부족이 매꿔지면 당연히 기존보다 의료이용량이 늘지 않을까요?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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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은푸른달 아프다는 것은 불가역적 수요에 해당합니다. 즉, 의사가 는다고 아픈 사람이 늘진 않습니다. 물론 주치의제나 지역 의료가 활성화 되면 '의료 이용이 어려웠던' 사람들의 의료 이용이 늘어날 순 있겠죠. 그래서 단순 증원만 할 건 아니다 라는 비판이 있음에도, 일단 정원을 늘리는 것 자체에서 뻗어 나갈 수 있는 여력을 생각하면 일단 증원을 하는 것 자체는 찬성합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강하게 반대 안 하는 겁니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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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석룔이는 비젼이없으니 제외하고 실무자들이 부담을 앉고 추진할수있는 쪽으로 가진않겠죠
아니면 누군가의 로비를받은 석룔이가 시키는대로 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