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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파업과 택시 파업은 체감이 다르네요7
- 등록일 2024-03-28 14:24
-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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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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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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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기
대중교통이든 전기요금이든 공공요금을 선심성으로 통제하다보니 적자가 넘 심해서 답이 없을듯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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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월넛
공공요금을 선심성으로 통제하는게 아니라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는겁니다. 버스 한번에 4천원 긴 구간은 만원 내고 타고 싶나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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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기
복지도 좋지만 지속가능한 복지라야죠. 복지차원인 공공영역이라고 공짜로 운영하거나 적자로 운영하면 지속가능하지않으니 안되죠. 적절한 근로환경을 제공하면서 최소한 원가보전은 해주는 전제하에서 민간처럼 과도한 이윤을 남기지않도록 하는게 맞지.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하고 열악한 환경의 근로에 기대어 운영하게 되면 결국 그 부담은 국민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지금같은 파업상황이 생기게되니 선심성이랄밖에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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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월넛
@때기 지속 기차비도 3배로 올리고 고속도로 톨비도 4배 전기료 3배 가시죠. 다 복지인데요. 도로유지비도 복지니 자동차세 10배 가시죠 ㅋ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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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기
@펭귄월넛 오바하지 말고요.적자는 안나는 수준이라고 했잖슴?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들이 복지를 신경안써서 요금 올리는거 아닙니다. 그런게 선심성으로 지속하는게 불가능하니 그런거에요.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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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쟁이
시내버스는 시민복지의 일부입니다 모두 택시나 승용차만 타고 다니면 좋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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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로를 출퇴근시간에 역까지 자주 걸어다니는데..느낌인지 차들은 많지만 조용한것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