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1학기에는 (전환형) 인턴 지원할 수 있어요.

막학기부터 정규직 지원할 수 잇습니다.

동감합니다.

임원 밑까지는 본인 능력과 줄타기죠...

서울대 포공 카이스트 제외하면 학벌은 큰 의미 없습니다.

고딩들이나 중앙대 동국대 지거국 줄세우지만 입사 전까지만 의미있지 후에는 의미 없어요...

그리고 입사후에 인사평가는 팀내에서 하기때문에 인사팀은 관여도 못합니다.(인재풀에 등록된 우수인재 빼고는요..)

참고로 임원 진급은 학벌 줄타기 성과 능력 다 중요합니다..ㅎ

ㅋㅋ 전자 반도체 다니는 사람한테 한직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이거 레알임

임원달거 아니면 학벌 안중요하죠.

수석까지는 버티면 진급됩니다.

제조센터 내 부서라면 더더욱 학벌 필요없어요.

가끔 P직군(고졸오퍼)애들이 공정(대졸) E직군한테 갑질하는거보면 ㅋㅋㅋㅋ 대학 왜 나왔나 싶음

나머지를 전부 한직이라고 하는건 오버죠

부서 배치는 복불복인데요

제 초중 동창인 동네친구는 삼척대 졸업 후 삼전 들어가서 무선사업부 받고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PS, PI 그동안 대체로 잘나온 편에 진급도 제깍제깍 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 대학교 선배는 연세대 졸업이지만 프린터 사업부 들어갔다가 3년만에 때려치고 나와서 의전원 갔습니다 -_-a

위에 쓰인 핵심인재..는 아니겠지요

약간 고정관념 같은건데

보통은 개인마다 노력과 성취의 눈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이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좋은 학교라던지, 좋은 직장이라던지, 좋은 업무능력이라던지.

마찬가지로 좋은 포지션을 얻는 것에 대한 노력도 여태까지 해왔던 평균 노력과 비슷하다고 보면

높은 학벌을 가지려고 노력했고 성취했던 사람들이 경쟁에 참여하고 좋은 포지션으로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학벌 쿼터 있습니다.

제가 입사할때 입사동기 80명 출신대학 자료 본적 있는데 학교별로 어디 몰리지도 않고 일정비율이었어요.

아마 사트로 동일대학 애들끼리 경쟁인 것 같네요.

학벌이 아주 골고루입니다..

그에 따라 부서 달라지지않나요?..

연구직군 핵심인력은 학부가 아니라 해당분야 설포카 대학원 박사 특채들임. 설포카 대학원생들 중 산학 장학금 받고있는 애들임. 

지인이 여의도위치한 금융업 본사 임원인데 5년전에 처음으로 블라인드 면접 및 과제로만 선별했는데 거의 sky라서 놀랐다더군요 금융쪽은 또 다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