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이 밥값인가요?23
- NExT4EvER
- 등록일 2022-11-27 20:10
- 조회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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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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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드로매니
수익사업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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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작성자분이 대접한단 생각으로 계획 잡았지만
그래서 축의금 안받은건 아니잖아요.
타인이 보기엔 작성자분도 딱히 달라보이진 않아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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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기 등장했네요 ㅎㅎ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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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저는 아직 결혼 안했습니다만
타인이 보기엔 작성자분이나 다른사람이나 똑같아 보인다는거죠.
말로만 대접한다고 했지만 결국 축의금은 거기에 맞춰서 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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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완두콩c 본문을 읽고도 이렇게 글쓰신거 보면 참
참석자가 예식장 밥값이 얼만지 어떻게 아나요? 본문처럼 호텔에서 15만원짜리 코스요리 나오면 참석자가 밥값 물어보고 축의금으로 15만원 내나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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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이클립스민트 이해가 안되시나요?
작성자분이 그런 마음일지라도 상대방은 그걸 모른다는거에요.
본인이 대접하는 마음으로 식대를 잡은건지 아닌지 알게 뭡니까. 어차피 축의금 내는건 똑같은데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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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완두콩c 이해를 못하는건 그쪽인 것 같네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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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이클립스민트 저는 작성자분 입장을 얘기하는거죠.
본인은 식사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온전히 내가 감당할수 있을만큼의 식대로 대접했다. 라는건데
그걸 하객이 뭐 어떻게 알겠냐는겁니다. 결국 하객입장에서는 별차이 없다는거죠.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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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완두콩c 부모가 아이를 훈육할 때 아동폭력인지,사람의 매인지, 3자가 보기엔 똑같이 폭력이다 이 말이잖아요?ㅎㅎ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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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완두콩c 제가 글을 읽기 쉽게 쓰지 못한건지 님이 글을 못읽는 난독증인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결혼할때 밥값 6만원짜리에서 했지만 이거 밥값 계산할때 축의금 10만원 들어온다고 계산하지 않았어요
내가 온전히 부담할수 있는 금액이라고생각하고 그 선에서 식장을 잡았죠 축의금? 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선 들어오겠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축하의 의미로 선물의 의미로 주는거다 라고 생각했지 그게 밥값이라고 생각을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만약 더 돈이 있었고 더 여유가 있었으면 10만원짜리 밥주는 식장을 잡았겠지만 설령 10만원 20만원짜리 밥주는 식장에서 결혼을했더라도 그건 내가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내가 잡은 거니 5만원 축의금을 냈더라도 절대 서운해 하지 않았을거구요
결국 축의금을 받지 않았냐 똑같은거 아니냐
ㅋㅋ 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딱히 제가 뭔말을해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실분인것 같으니 그냥 생각이 다른 사람 이라고 하고 끝내시죠
굳이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글 몇자로 바꿀수도 없는거 잘알고 있고 괜한 소모전 하고싶지 않네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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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꽁떡
글 쓰신 분은 그런 뜻으로 쓴게 아니잖아요. 아휴...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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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뭐 요즘세상에 직딩기준 5만원낼사이면 안가고 5만원만내거나
가게되어도 밥은 안먹고올듯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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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lfosd
현실은 참석만해줘도 고맙죠
신경끄세요 세상은 별 ㅅ ㅏ람 다있어요
그런거 따지다 자기 경조사에 친인척,직장,친구 합해서 5명오면 좋아라 하겠네요 ㅎㅎ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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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보통 축의금은 계하고 비슷하죠
옛날 계모임에서 계타는 사람이 식사대접 하고 그랬는데
물가가 올라서 곗돈보다 모임비용이 더 나오는 경우 같다고 해야하나?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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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신사
최소한 밥값 이상은 내는 것이 암묵적 합의가 아닐까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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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원글님 마인드가 맞는거고 각박해진 세상이 결혼식도 계산적으로 손익따지는 걸로 나타나는거죠 잔치가 잔치가 아닌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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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특강
밥값 싸다고 적게 내지는 않지만 비싼 밥값이 뻔한 식장에서는 그 금액 맞추게 되던데요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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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적으로 따지면서도 오며가며 교통비, 휴일 시급은 언급이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