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위 작은 새우 어항에...
수초가 잔뜩 자랍니다.
너무 자라서 물 밖으로 넘처흐를 정도로...
6월25일
근데 진딧물이 손으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발생!
살충제를 뿌릴 수도 없고...
물밖의 수초를 모두 물 속에 집에 넣어버리는...이상한 방법을 써봤습니다.
수초는 어짜피 물 속에서도 살지만
진딧물은 수중생활을 못하니 죽겠죠?
6월 26일
그 상태로 방치 합니다.
수면에 보이는 진딧물들은 직접 잡아서 터뜨려 줍니다.
6월 27일
진딧물은 이미 사라졌고
이제 수초를 서서히 수상화 시키기 위해서 서서히 물밖으로 빼냅니다.
6월 28일
6월 29일
일부 수조벽에 걸어버립니다.
6월 30일
근데 급하게 물속에 집어넣었더니
수상으로 자랐던 잎들이 좀 녹았습니다.
7월 2일
이미 상당수는 다시 수조 밖으로 쫒겨난 상황
7월 3일
이제 물에 담궛던 수초들을
수조벽에 거의 다 걸고 수조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주말이니 여과기까지 걷어내서 씻고
웃자란 수초들을 좀 잘라내고
돌덩이 배치도 손봐주면 완료!
| 
등록안내
진딧물은 사라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