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기사를 보면 참...
과거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40대임에도
직업이 그동안 없었고 어머지가 평생 뒷바라지를 해왔다는데
잔소리에 살해한다음 어머니 목걸이 반지 챙겨나오고 유흥주점에서 술마심.
검거후에 유일하게 자기를 지지해준사람인데 후회한다라고 했다는데
유일한 자기편을 자기가 죽이다니 평생 후회하며 살겠죠...
전남 광양시의 한 주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어머니 B씨(62)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모친이 술을 마시고 들어온 자신을 혼내고 다시 병원에 입원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수차례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모친과 함께 살고 있던 A씨는 뚜렷한 직업이 없었다.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사고 후유증과 허리 통증으로 장기간 병원 신세를 졌다.
그때마다 그의 곁에는 모친이 있었다. 모친은 아픈 아들을 평생 뒷바라지하며 살았다.
-
아픈 아들 평생 뒷바라지했는데…흉기로 어머니 살해한 40대 남성 | 네이트 뉴스
-
사회>사회일반 뉴스: 살해한 어머니가 차고 있던 목걸이 반지 챙겨 나와 / 유흥주점서 40만원 상당의 술 마셔 잔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평생 뒷바라지한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재판장 이승철)은 존속살...
https://news.nate.com/view/20221128n02939
| 
등록안내
집에서 계속 놀다 보면 심신이 병들고 불행해집니다.
직장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때론 무척 힘들지만 그래도 그게 행복한겁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빈둥거리다보면 쾌락만 찾게 되고 인생 망가집니다.
돈이 많아도 사업을 하든 직업을 가지든 일을 해야만 활력이 생기고 행복해집니다.
몸이아파 일도 못하고 살았으니 어머니도 참 힘드셨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