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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락기에 혼자 오르고 있다는 성수동 관련 기사들 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했네요
기자들이 서로 입을 안맞춘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ㅋ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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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꼬마빌딩을 매물로 내놓은 김모씨는 1년 가까이 매수자를 못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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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던데?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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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 매물이 없어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문의 전화만 받고 있다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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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타운과 두 블록 떨어진 홍익주택 역시 지난해 한 법인이 3개동 44가구를 전부 사들였다.
총 매입 금액은 약 810억원, 3.3㎡당 약 1억2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가장 비싸게 팔린 집(전용 57㎡)은 27억4000만원이었다.
2021년 8월 같은 면적 물건이 8억40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약 3배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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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매각과 개발 사업 기대가 커지면서 일반인 매수 문의도 늘고 있다.
땅값이 1년에 3배 오른게 아니라 2배 정도 뛴걸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네요?
2021년 8월에 평당 0.51억 > 2022년 6월에 평당 1.25억
저기가 약간에 특수성때문에 전세대 동의 받으려 개별적 양도가격을 책정한건데
기레기가 가격을 뻥튀기했,,,쟤들도 투자를 했는지? 수상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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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일보도 부동산찌라시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전면에 대형광고 나오면 뒤에 칭찬혹은 홍보형 기사가 세트로 따라 붙음.........
기레기들이 저리 기사를 써대니 수상하긴 합니다.
뭔 작업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