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보면 거의 추려 지긴 합니다.

경찰학교 소방학교만 가도 신규들 175 이상은 많거든요. 한 기수에 수백 명이다 보니

그 분 들이 신랑감이 됩니다. 경장만 달아도 미혼들 거의 진지한 연애 중인 예비 신랑임.

@음성다중 20대 후반 현직 경찰관입니다

주변만 봐도 결혼 못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직원들 중에 키작은 사람도 별로 없고 좀 작았어도 다들 어느 정도 운동도 했고 직업적으로 남자답게 보이는 장점도 있다보니 나랑 결혼할 여자 한명 찾는건 어렵진 않은거 같아요

교대 근무하다보니까 연봉도 행정직에 비해 높구요

결론은 어느 정도 보통 정도의 외모만 갖춰주고 직업적으로 나쁘지만 않으면 다 결혼 잘 합니다

여자들 눈 높다고 하시는 분들은 보통 못 생겨서 안 생기는거에요

이게 팩트입니다

@샤아나스 상술했듯이 1,6번은  같이 움직인다고 전제했었고 1번의 조건만 해도 20% 즉 1/5를 곱해야, 즉 말씀하신데로 계산해도 1/40이죠

@샤아나스 1,6 은 처음부터 그래서 같이 묶었죠

부모님 노후 준비된집 많이 없어요

@샤아나스 1,5,6같이 움직여도 1/2가 아니라 1/5. 그러니까 1/40정도? 뭐, 교집합군이 좀 더 생긴다고 해도 아무튼 키 175 이상에 선한 외모에 안정된 직장이면 5%선이라고 봐야죠.

부모의 장벽에서 out 되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그래서 타협 해서 보기 좋은 분으로 적당히 선 봐서 퐁퐁이 되는 경우 좀 봄.

지인이 그런 경우였는데, 전 여친이 175에 100키로였고 퐁퐁녀는 165에 50 정도?

결국 그 퐁녀가 바람 나고 덩치 여자랑 다시 결합 했습니다. 애는 없었고

지방이라지만 월소득 3000이여도 미달나는 직업인데 ... 그것도 의사는 무조건 세후기준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니 

@샤아나스 저기보면 삼성반도체 직원에 변리사도 나오는데 ... 쉽지않죠 

뭐 의사변호사 무조건가겟죠 

여자들이라고 현실감각이 없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좆소다니고 특별히 예쁘지도 않은데 대기업 다니고 키큰 남자 만날 확률 없다는거 알고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 남자 못만나느니 그냥 혼자 살겠다는 사람도 있는거고

근데 인터넷에서 뭐 여자는 3천만 들고 오고 남자는 집을 해가야 하니 마니 여자들이 조건을 밝히니 

이러면서 본인이 결혼할 수 있는 수많은 여자들을 무슨 동일인격체인 것처럼 묶어서 생각하고

아예 시도도 안하는게 빙신이죠 

키 183쯤인데

진짜 입사하자마자 교사 공무원 공사 소개팅 100번넘게 오더군요

결국 교사랑결혼햇고 

그밑에 후배잇는데 그친구도 무슨 명륜진사갈비마냥 소개팅오더군요 

여자도 스펙만 갖춘 남자라면 소개팅엄청원하죠 

@피쓰스스 9급 일행과 그 윗 등급(공기업,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갭이 엄청 큰 듯...

@켄터키광화문치킨 주변에서 멀쩡한 여자 구경 못해보고, 인터넷글들로 본인 인생 결정할 정도면..그냥 안하는것도 괜찮죠. 매력은 당연히 없을거라, 여자 만나기 쉽지않을듯.

@프레이어 프레님 이건 좀 구분하셔야할 게 있어요. 일행 공무원이 합격 성적은 높을지언정 공무원은 결국 급수고 호봉이죠. 게다가 일행보다 수당 많은 경찰이나 소방이 여자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죠(연봉이 5~6백 더 많다면?). 게다가 체격만봐도 일행 5년차랑 경찰이나 소방의 5년차 비교하면 일행의 소개팅분야에서 성적은 그닥입니다. (평균적으로)돈 더 벌어 키크고 체격 더 좋아 여자들이 누구랑 소개팅하려고할까요?(얼굴 제외)  아 물론 아이돌급 외모(얼굴, 키)에 9급이 어딘가있겠지만... 반대 의견을 고수한다면 님의견 존중합니다.

@안물어보니나라도 왜소한 경찰도 소개는 들어 오는 걸 봐선

그 훈훈 경찰 이미지를 이용한 왜소한 분들이 잘 써 먹은 거라 봐야겠죠?

현실이  저런기준인 여자들 주변에  많아요  그래서  아직 미혼이거나  비혼이라고  주장하거나  비혼주장하던 여자들이 어느날  시집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