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의 샤우팅 아기38
- 감대감
- 등록일 2024-05-09 14:21
- 조회수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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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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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님
애는 잘못이 없다만 부모는 문제가 있네요. 못하게 하던가 그렇게 못하겠으면 자리를 옮기거나 나오지 말아야죠.
뭐라했는데 '그럼 우린 어디서 먹나요'? 이 지랄하는 인간들이면 피해야죠 뭐. 아기라고 남에게 피해가 간다면 부모가 욕먹던가, 안할때까지는 외식은 금해야죠. 저도 애있는 애아빠입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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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잇비1985
애 없으시죠.,.
전 3번이라 잘 안나가는데요. 애가 울기 시재하면 못 말려요. 식당이면 밖으로 나가겠지만 푸드코트는 좀 애매하네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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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대감
ㅠㅠ 역시 육아는 대단한것 같아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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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elta
기어다니는 아기가 소리지르는 걸 막지 못한다고 외식 금지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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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님
기어다니던 누워있던, 소리지르는거 컨트롤 할 마음 없으면 외식하지 말아야죠. 최소한 소리 안지를때까지 밖에 나가있던지 피해있어야죠. 본문 글쓴이도 불편해서 자리 옮겼잖아요. 애기 소리지르는데 본인 외식하자고 남들 쫓아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상대방이 배려해줄 마음이 없는데 배려를 요구하니까 맘충소리 듣고 아이들 혐오가 생기는거에요. 부모가 책임감을 더 갖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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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delta
@기님 저 연령대 아기에게 컨트롤이라는 단어는 적합하지 않죠. 남들이 나갈정도로 심하면 부모가 먼저 자리를 피해줘야겠지만, 그 가정의 외식을 금지 시켜야 된다는건 오버죠.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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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_____20_BYTE_____9
남의 애가 저런건 괜찮은데 내 애가 저러면 환장합니다 정 안되면 데리규 나옵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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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대감
스스로 밥이 소화가 안될 것 같긴해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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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도타기
4ㅡ5살이하는 좀 봐줘야 할듯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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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대감
어릴수록 더 힘들죠 ㅠ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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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_____20_BYTE_____9
남의 애는 내가 봐줄수 있는데 내애를 남들이 봐준다는 보장이 없으니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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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대감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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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나올 순 있어도 말리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그래도 부모들 태도라도 좀 미안한듯 보이면
사람 짜증도 누그러지는건데
저도 아마 육아하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