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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가 작년 10월 2200까지 무너지고,
그뒤로 수개월만에 2800까지 회복을 했습니다.
1년에 10%정도 남짓 상승하락하는 과거와 달리,
저점대비 25%가까운 상승을 몇개월한 이유는
급락할때도 삼성전자 때문이고,
급등할때도 삼성전자 때문입니다.
작년 삼성전자의 실적은 10조이상 벌던 회사가
적자가 났습니다.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로인해
주가가 폭락을 하고, 주식시장도 같이 폭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삼성전자는 5조가까운 수익을 내고있어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의 대량 매수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결국
85000원 단시간에 다시 회복을 했습니다.
그로인해 종합주가도 2800까지 치솟았네요.
주가가 너무 단시간내에 오르다보니,
조정이 필수적인것이고.
무엇보다도 [쓸만한회사]의 주가가 너무 올라서,
투자를 할 대상이 없는데,
작년 폭락때와 현재의 주가가 비슷한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후성] 같은 기업.
종합주가는 2200에서 2800이 왔지만,
그 회사의 주가는 2200에서보다 더 낮은 가격 수준.
이런회사들이 우리전체 주식시장 종목의 50%에 육박하지 않을까?
종합주가는 올라가는데,
내 종목은 전혀 반응을 못하는 상황.
이런종목들이 다시 한번 주가 폭락으로
2차 3차 폭락이 시작될수있습니다.
결국 참고 참던 주주들이 손절을 나서게 되면,
이런종목군들에서 수익낼수있는 기회가 만들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소외돴던 종목들이
반등도 없이 추가하락을 하게되면,
앞으로 다시 시장이 상승을 시작할때 큰 수익을 낼수가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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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같은 경우는 6400~6600원이 1차 매수 자리이고,
6400원을 한틱이라도 깨면 4400에서 잡으시면 됩니다.
6400원이던
4400원이던 목표가는 12000~13000원이 갈테니,
올해 잘하면 아주 쏠쏠한 수익원이 될수도있으니
관심을 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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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악재들이 있지만
환율급등은,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할려는 성향때문에, 전세계가 모두 비슷한 상황이라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외환위기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유가는 100~140달러를 간다면 큰 문제가 되지만,
60~90달러 박스권이고, 현재 이스라엘 전쟁 여파로 일시적으로 상승한거니 이또한 당장 큰 문제가 아니고,
무역수지는 아주 최악이지만, 작년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아진겁니다.
당장 문제가 안되는 요인.
이런 알려져있는 악재들로는 주가 하락의 이유가 될리가 없고,
우리가 알수없는 엄청난 악재가 등장한다면, 증시가 불안해질수있지만,
단순히 주가가 많이 오른것으로 인해 조정을 하고,
투자처를 만들기위해, 조정을 하는 성격의 하락이기때문에
외부변수가 없다면, 다시 주가는 올라가게 될테니,
증시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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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의 입김으로 막고 있었지만 이게 터지기 시작하면 정부의 자금이 없어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
잘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언제나 최악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