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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세계적으로 완전 대기업들에서도....
오픈 소스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톡 클라이언트에 사용된 오픈 소스는 카톡 메뉴 잘 보시면
있는데요...생각보다 많습니다..이건 직접 보실 수 있으니
생략하구요..
2. 서버쪽에서 사용된것만 검색으로 찾아보면요...
카프카 기반의 대규모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이야기 (slideshare.net)
정도가 검색에 나오는데요....
앞에 카프카는 나름 유명한 메시징 시스템이고...
코틀린도 요즘 잘나가는 신형 언어인데요....
(신형 언어라 좋은 점이 많아요...)
(*이건 완전 추측인데...카프카로 모니터링 하는걸 보니..얘네들
코어 메시징서버 카프카 일지도 모르겠네요..)
3. 카프카는 아파치에서 만든 오픈소스 메시징 프로그램이고..
코틀린 자체는 구글에서 만든거긴 한데..이걸 서버에서 돌릴려면
또 뭔가 다른 오픈 소스를 썼을거에요...
5. 카카오에서 쓴 오픈소스 정도면 MS에서 만든 고품질의 돈 받고
파는 프로그램과 동일해요.....MS에서 만든 고품질 프로그램도
나름 오류 꽤나 나거든요...ㅋㅋㅋㅋㅋ
6. 심지어는 요즘에는 상용프로그램에도 내부에는 오픈 소스가
들어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7. 문제는 이런 오픈 소스들을 잘 짜 맞추어서...
죽어도 안 죽는 서버를 만드는게 요즘 억대 연봉받는 최고 똘똘한
애들이 하는 일이죠...
이게 하나하나 보면 생각보단 일반적인 수학이론 + 프로그래밍 지식으로
만들어 내긴 하는데..
이게 하나하나 전부 해킹도 방어된 상태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쉽진 않죠..
8. 7에서는 서버라고 썼는데요....
사실은 수백대의 서버를 이사놔서....이사논 서버들이 맞물려서...
죽어도 안 죽는 시스템이 돌아가는거죠...
9. 따라서 카카오톡 로그인 서버 중 일부가 죽어도......
속도는 약간 느려저도....로그인은 잘 되어야 되는데....
이번에 카카오톡은 그걸 못 했다는거죠...
잘 돌아갔다면 일부가 죽어도....문제점만 레포팅 되고...
속도만 약간 느려진 다음에....다시 잘 수정해서 썼을거에요..
10...2시간 30분만에 복구했다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건 느리게 복구되었다고 봐요...
문제점은 기존에 이미 파악되고 있었고...
관리리스트에 들어 있었어야 되었고......
당직 오퍼레이터는 문제가 생기자마자.....
당직 오퍼레이터가 조작할 수 있는...문제 해결 파일을
즉각 조작해서 죽자마자 부활시켰어야 한다고 봐요..
11...이유는 명확하게 안 썼는데..
뭔가 오픈 소스들을 죽어도 안 죽게...잘 이숫지 못한게
문제라고 봐요...
더 큰 문제는 발생할수 있는 문제 리스트에 그 문제가 없었고..
당직 오퍼레이터가, 오퍼레이터 수준에서 복구하지 못한거라고봐요...
ㅇㅇㅇ
12. 결론은 카톡이 잘 못했다는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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