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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장없이 어린여자 예쁜여자 외국여자 타령하면 저런 아빠가 되는거에요...
게임폐인들 집에서 하는행동이랑 똑같은게... 대본이라기엔 너무 리얼한대요...경상도 남자에...비슷한 집안상황을 겪어봐서 보니 짜증나네요.스물살에 시집온 어린 여자는 무슨 죄인가 불쌍할 따름입니다.
애엄마는 작년 정권말에 보험공단 데모해서 계약직으로 들어갔어도 아마 직업도 정규전환되셨을건데..로또급이였고 남편도 운좋게 들어가고싶어가고싶어하는거같은데 무리죠 ㅡㅡ
원주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도 임금도 낮은편이라..부산보다 일자리가 없는지라... 전직살려 현장일 하러가시는 수밖에 없는데 그생각은 없는거같군요.(그나마 노가다자리는 많음...) 공단 시설관리직이라도 노리는건가...?
그리고 굳이 원룸 안 살아도 저 동네 위에 국임 들어가기 쉬운데...남편도 백수고... 종종 조건완화 입주모집 올라올 정도로..
남편이 일할의지가 없고 아내를 모욕하는 언행이 계속된다면 아내분은 이혼하는게 더 사는게 편할지도..
그렇게되면 국임들어갈때도 우선순위로 어린이집도 우선순위로... 실제 캄보디아 국적의 애둘의 돌싱녀를 예전직장에서 알게되었는데 연애는 하되 절대 재혼은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지금그대로가 나라에서 혜택도 많고 본인생활도 행복하다고..
남편분은 적어도 가정을 가진 가장이시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현실도피없이 재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분 정말 착한거같아요 ㅠㅠ...아까워 정말...
그래도 희망은 폭력적인 모습이 없었다는 거였네요.
언행때문에 자극적이었지만 그래도 막장까지는 아니였던 거같습니다.
어리고 예쁘고 능력있는데 부지런한데다 저런 남편에게 간도 떼줄정도로 사랑해주는 아내분 덕분에 커뮤내 우즈벡녀 주가가 더욱더 올라가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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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런 인간도 결혼해서 애 낳고 사네요.. 애가 불쌍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