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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다시보는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회식 해프닝3.jpg + 이번 개막식 감상평5

kf80
등록일 2022-02-04 23:35
조회수 2031

1. 발자국 폭죽.

멀리서 스타디움까지, 하늘에 발자국 폭죽 터뜨리면서 옴.

사람들이 '와 저 폭죽은 어떻게 터뜨린거야, 쩐다' 했는데 알고보니 cg

2. 개회식 스타디움에 블루스크린 등장

3. 귀여운데 노래까지 쩔게 하는 올림픽 주제가 부른 꼬마애.

알고보니 노래부른 애는 따로있었고, 근데 걔가 못생겼다고 개회식 공연에서 제외됨.

개회식에선 예쁘장한애 따로뽑아 립싱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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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만큼의 엉망은 다시 있을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일단 바닥 디스플레이 의존도가 너무 높아 공연 입체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네요.

코로나 아니었으면 예전 하계때처럼 냅다 인해전술 밀어붙였을거같긴한데

그렇다고해도 베이징 하계개회식의 그 끝없는 지루함을 극복했을진 미지수.

게다가 무엇보다, 이번 성화점화는 도쿄때 후지산 점화쇼보다 더 최악이었음.

봉송하던 성화봉을 그냥 꽂이에 꽂고 끝이라니, 너무 황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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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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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데스틴

올림픽에서 부르는 노래는 기본적으로 립싱크로 압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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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스크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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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야동안나온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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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

우한 박쥐들 훨훨 날려보네는 퍼포먼스 보여줬으면 박수쳐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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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총체적 난국이네.

애한테까지 실력이 아닌 외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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