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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다보면6

뭔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때의 사진 앨범이나 일기장을 보고 있는 듯한 풋풋함이 느껴지네요

막 재밌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뭔가 응답하라 씨리즈 마냥 옛추억을 자극 시킨다고 해야하나????

장소도 제가 어릴적 살았던 아현동이 배경이라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하지만 옛 아현동에는 드라마 설정처럼 녹지공간이나 터널은 없었던 기억이ㅎㅎ

[* 비회원 *]

북아현동 달동네 진짜 돌아다니기 헬이었는데,, 요샌 어떨지

2022-03-26 점아이콘

아현동쪽은 마래푸를 시작으로 이젠 대흥동까지 다 재건축이 들어간듯 하구요

북아현동은 1구역은 뉴타운이 성공 했지만 2,3구역은 조합장들이 해먹은 사건으로 아직 달동네가 남아 있더라구요

2022-03-26 점아이콘

1 심상정

신촌, 강남 이런 번화가를 가면 가끔 옛생각이 날때가 있죠 ㅎㅎ

2022-03-26 점아이콘

전 거주지가 아현동 쪽이라 신촌과 홍대쪽이 주라서ㅎㅎㅎ

응사에 나왔던 스페이스.... 그리고 콜라와 오렌지 같은 락카페와 더 블럭과 백스테이지, 롤링스톤즈 1,2 같은 뮤비 틀어주던 음감 카페가 생각나네요

2022-03-26 점아이콘

1 고니임

옛날생각나네요

2022-03-26 점아이콘

김태리님 스타일과 말투를 듣다보면 그시절 만난던 여사친들의 모습들과 너무 비슷해서 ㅎㅎㅎ

2022-03-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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