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4월6일 중개플랫폼 발*이라는 사이트에서
프라다 구두/ 6UK /블랙 색상으로 구입 2주걸려서 받았으나사이즈표를 보고 구매 하였으나 택배를 받아본 다음날
확인 해 보니 사이즈 오차범위가5mm이상 차이가 나고 외부착화도 없었고 신발에 달려있던 택제거도 하지 않았고 사이즈만 확인하고 너무 커서 반품신청을 했습니다.
배송도 해외구매대행이라고 되어있으나
해외에서 고객을 대신해서 해외직배송도 아닌
판매자가 직접 사입해서 국내에서 보낸 것으로
운송장 조회시 국내에서 발송된걸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외구매대행은 말 그대로 대행으로 고객을
대신하여 수수료를 받아 대신 구매하여 해외에서 직배송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운송장 번호로 관세청 홈페이지 M B/L - H B/L조회를 했으나 통관 조회도 되지않았으며
사이즈가 너무 크게 나와 도저히 신을 수가 없어서
해당 발*측에 사이즈 교환을 먼저 요청했으나
해당 판매자의 재고에는 사이즈 재고가 없어서 반품만 된다고
하여 반품을 신청하였고 해외배송이라는 이유로 반품 수수료 10만원을 요구 했습니다.
구매자는 신을 수 없는 신발을 수수료라도 지불하고
반품신청을 하였고 반품신청 결과는 구두의 오른쪽 앞부분의 주름으로 착화흔적으로 반품불가판정을 받았습니다.
외부착화가 있었다면 택 제거및 왼쪽,오른쪽 둘다
주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착화 없이 사이즈 확인으로인해 주름이 한쪽만
생겼다는건 소재특성상 주름이 잘가는 소재라 생각합니다.
판매자가 올린 상품상세페이지를 보면
미세한 스크래치,가죽결차이,눌림등은 하자로 보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판매자도 소재의특성상 주름이 잘가는
제품이니 시착도 해보지 말아야한다고 상세페이지에
야 고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현재 발*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고 판매자는 전화를 받지 않고 무작정 반송만 하겠다고 합니다. 1~20만원도 아니고 120만원대 구두를 신지도 못하는데 환불을 받아들여라. 이건 소비자의 잘못이 아닌거 같은데 제가 받아들여야 하나요?
| 
등록안내
중개사이트의 한계죠
다음부턴 백화점에서 사세요
판매자 편만 들어줄 뿐..
앵무새마냥 돌아오는 답변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