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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좋아하는 과자 충동구매로 구매한 과자가 사다보니 쌓여서 당근에 저렴하게 올렸더니 5분후 먼저 일괄구매하겠다는 사람 한명.두번째로 일부구매하겠다는 사람 한명 구매톡왔는데 일괄구매하겠다는 사람이 집앞무배 조건을 내세워서 당근 점수 보니 36.5도 네요.
가입한지는 4년정도 됐는데 후기도 전혀없고 판매이력도 전혀없어서 번거로워도 어느정도 점수있는 일부구매하는 사람에게팔려고 안팔까하다 거리 그리멀지않고 오토바이로 금방이라 선입금조건으로 오케이했더니 입금하겠다고 해서 입금 받고 방금 가져다주고 왔네요.
입금자는 남자인데 나온사람은 아주머니랑 아이가 나와서 맛있게 드시라고 하고 드리고 왔네요.
과자 먹는거 줄이려고 노력중이라 보이면 먹을거 같아 그냥 아무 생각안하고 싸게 내놔서 그런가 금방 팔렸네요.
앞으로 주전부리는 자제 해야겠어요.
라면도 그렇고 과자도 그렇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팔아야 하는게 뭐하는 짓인지.
충동구매는 자제해야 해요.그래서 요즘 뽐게 잘 안들어가고 있네요.
덕분에 라면.냉동실자리가 여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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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과자 콜라 나눔이 상당하더라고요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