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호갱님 여기 뽐뻐형님들 심금을 울렸으니

전 운빨이 엄청나게 좋았던 케이스라 노력이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

다만 초반 인생 꼬임도 나름 꼬였던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고 30넘어서 계약직 알바로 시작했던 경험이 있어서 주눅들지 말고 긴 호흡으로 바라보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본인글이 아니네요

@뭐라고해야등록이 사실 학창시절에 노력 더 한 사람들이 이후 노력도 더해서 격차 더 벌어지는 것이 90퍼

평생 부모님 부는 따라다닙니다 ㅎ

상속이 시작되는 40대부터는 더 격차가 벌어집니다 

@해킹당한뽐뿌 상속을 재대로 못 받아본 사람들이 많아서 잘 모르는거죠. 게다가 재대로 상속 받은 사람들은 절대 떠들지 않거든요. 떠들어봐야 돈 빌려달라 어디에 투자해라 날파리만 꼬인다는걸 아니깐요. 그래서 말을 안해서 더 모르는거죠.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걸.

@해킹당한뽐뿌 막 40들어왔는데 주변에 보면 다같이 열심히는 살고 있지만 학창시절 별볼일 없던애들도 확실히 부모님 부를 상속받은애들은 돈에 여유가 생기는게 보이네요

@해킹당한뽐뿌 물론 경제적인 지지기반에서 기인하는 것들을 무시할 수 없지만, 사회적 지위라는 게 항상 경제적인 것과 일치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돈 많이 못 버는 직업이라 평생 여유있게 살진 못하겠지만, 선배들 보니 어떻게 일을 하며 살아가냐에 따라 쌓아갈 수 있는 위치에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글쓴이가 대기업 수준으로 돈 벌긴 힘들어도, 부모님 장례식에 화환 가득하거나 조문객 끊이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 순 있겠죠. 

물론 이것도 어릴 때가 쌓기 유리하지만요.

회사에서 지원한다기보다 회사랑 계약된 상조회사가 준비해둔 물품이죠. 보통 일하는사람, 일회용품, 버스정도 지원되는데

장례치뤄보면 알지만 그거말고 다른비용이 훠어얼씬커요.

@HBAF ?? 그냥 주던데요.;; 다른 비용이  더 크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종이컵 얼마 안하는거 주고 생색이다? 그 말씀이신거에요? 

@HBAF 그냥 줍니다 물품들은.. 거기 회사랑 계약 안해도 되구요

@HBAF 무슨 얘기를 하고싶으신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물품이랑 조화인데 다른비용 얘기는 왜나오는지?

@HBAF 본인 회사에서 보내는겁니다..

상조회사껀 따로 계약하면 쓰겠지만

보통은 회사  복리후생으로 보내는겁니다

일반적으로 단체협약같은걸로

정해져 있습니다

화환부터 공식적조의금, 상조용품, 도우미, 지원물품등등...

그게 없는곳은 개인적으로 상조를 가입하는거구요

@HBAF 그냥 줘요 

@HBAF 전형적인 모르면서 나대는타입

@HBAF 아뇨. 회사에서 회사로고 박아서 미리 사놓는 거에요. 장례식장 한 번도 안가보셨어요?

저럴땐 그냥 계좌 다 까고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면 효과 제대로 들어가요

저 아파트 예시로 들면서 이야기 하면 꽤 충격 받는데 이후로 공부를 할지 안할지 솔직히 그건 본인들 자신의 의지 문제라 그건 어떻게 할 방법은 없죠

누구누구야 천하의 누구누구인데 그래도 이런 싸구려 아파트 보다는 저 푸르지오 32평짜리는 살아야 천하의 누구누구인데 그래도 친구들 보는 눈도 있고 가오가 살지 않겠냐 뭐 그런거죠 꼭 계좌 까고 실시간으로 보여주면서 해야됩니다

술도 한잔 따라주면서 진지하게 대화하면 먹히긴 해요 근데 솔직히 본인의지 문제이긴 하죠 그 알아듣고 실천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