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때문에 선생님한테 맞은 사건...ㅎㅎ12
- 등록일 2021-07-14 10:32
- 조회수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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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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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3
예전에는 교사되기 쉬웠어요.
그만큼 쓰레기 같은 선생들 많았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라고 하지만 이제 정년퇴직하거나, 이전에 퇴직한 교사들 상당수를 존경할래야 할 수가 없음...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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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
선생자격도 안되는것들이 별것도 아닌일로 트집잡아서 줘패고 지 화풀이했던거죠..
사랑의매란 명분으로 폭력이 정당화 됐던곳이 과거 학교.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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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그시절엔 쓰레기 선생들이 많았으니깐요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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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콩지노빈지노
이미 스윗남이 되서 폭력 반대 어쩌구 하면서 어디 장 해먹고 살겁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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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균형
중3때 친구들이랑 놀다가 종치고 1~2분 있다가 친구들이랑 교실 들어가서
앞에서 선생님이 벌세우는데 요가자세 같은거 몸을 거꾸로 뒤집어서 활처럼 휘게 하는거
시키는데 그당시 제가 비만체형이라 저혼자 못했더니
방과후 오라고 하더니 허벅지 50대 엉덩이 50대 때리더군요
당연히 피멍들고 피다터지고 친구들 부축받고 집까지 갔는데
집에서 난리남
아부지가 그때 당시에 나름 대기업에서 잘나가시는 위치에 있어서
1. 의사 친구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 입원시킴
2. 큰아버지가 지방 교육감인가 그랬었는데 바로 부름
3. 변호사 친구 / 아는 기자들 싹다 부름
4. 다 모아놓고 학교 교장/교감 부름
(심지어 교장은 아파서 병가중이었는데 부리나케 뛰어옴)
5. 그 선생 본인과 부모님 다 찾아와서 잘못했다고 빔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얼탱이 없는 선생이네요.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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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s81
정말 지금 생각하면..
옛날에 저런선생도 선생이라고.. 체벌부터 참 말도 안되는 상황 많았네요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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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없는 선생놈들이 많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