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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뿌둥하길래 나와서 좀 걷다가 동네 실내 포장마차 열려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요. 작전역 근처입니다.
탕수육은 분쇄육인줄 알았는데 통살입니다.
기본안주가 좋습니다.
몇번 왔는데 고기는 처음 주시네요~
남은 휴일 잘 마무리하시고 낼도 힘 냅시다요.
(아..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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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혼자와서 탕수육 양을 적게 주셨다고하시는데 아직도 많이 있어요 ㅎ기본 안주중에 감자같은건 고구마입니다. 아삭아삭해서 손이 많이 가네요 ㅎ
헐 쩌네여 ㅎㄷㄷㄷ
혼술 2차 갑니다ㅎ맥주 더 시켰어요
댓글 쓰고 맥주 더 시켰는데 할머니가 고구마 잘먹는거 보고 고구마랑 과자까지 더 주셨습니다 ㅎ
이시간되니 ㅋ 불안감 엄습
낼은 또 얼마나 바쁠까 주식은 얼마나 떨어질까 이런저런 생각드네요 ㅋ
한 7~8테이블중에 반정도 찼어요
주로 아저씨들이 많습니다. 저한테 아저씨요ㅎ
어딘가요ㅠㅠ
작전역 근처에요ㅎ돼한민국 바로 앞
@낭만벚꽃 어흑 너무 머네요ㅠ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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