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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 종교와 관련한 아동학대, 수녀를 다뤘네요.
뽐뿌가 특히 심각합니다.
개독 씹으면 무조건 나오는게 타 종교의 순결성? 청순함? 고결함?
특정 종교에 대한 근거없는 편애로 인해 그 특정 종교를 비판하거나 논란이 있을 경우 무조건적인 두둔, 특정 종교 거론자에 대한 비추 폭탄,
특정 종교의 해외 지점 파탄, 비윤리, 부도덕, 포악, 악랄함과 국내 지점간의 관계 부정,
국제적인 거대한 권력의 핵심인 본점과도 구별시킴.
본점 사장은 거룩한 성인급 대우를 받으면서 절대적인 까방권을 갖고 있고.
더 이상 특정종교라고 표현할 필요없죠.
카톨릭입니다.
물론 불교도 예외는 전혀 아니죠.
불교를 파내면 진짜 이 나라 또하나의 축이 휘청거릴 정도로 어마무시합니다.
종교에 대한 환상, 착각, 오해, 편견은 거부감과 분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종교의 탈을 쓴 것들은 예외없이 모두 다 가식, 거짓, 가면을 덮어쓴 것들입니다.
깨끗한 종교는 절대 없습니다, 순결하고 청순하고 고결한 종교도 절대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단지 온화하고 자비로운 모습의 탈을 덮어쓴 악마가
개독으로, 카톨릭으로, 불교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 뿐입니다.
칼 마르크스가 설파했죠,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라고.
종교는 그저 종교일 뿐입니다.
종교를 씹는 것 보다 더 어리석고 미친 짓이 바로 종교를 빠는 겁니다.
좋은 종교, 착한 종교, 우월한 종교? 그딴 거 없습니다.
눈에 콩깍지 씌어진 분들, 꼭 뜯어내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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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종교랑 다른 종교를 동급으로 보는게 더 이상하네요..